근데 과장이 그만두고 내가 그 일을 다 떠맡게됨 씨발
내가 원래 하던일에 과장급 일을 다 떠맡으니 씨발 주말도 못쉬고 있다. 물론 야근은 기본이지 씨발아
웃긴건 과장이 하는일이 우리 회사의 사이드 업무인데 그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 그말인 즉슨내가 연차나 자리 비우면 대신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다 씨발꺼
개씨발 좆같은건 지금 4달째 됐는데 적응했다는거다 이 내생활이 없는 좆같은 풀근무가 하 씨발
나 혼자 뽑아내는 매출액이 한달에 고정 이천만원 정도임
맨날 대표는 고생한다 고생한다 한명 뽑아줄께 하는게 그게 두달째다 씨발
진짜 주업무 때매 하루종일 컴터에 앉아서 일해도 모자란데
이전에 하던업무 때문에 밖에 나돌아다니다보면 새로 맡은 주업무 때매 전화오고 펑크나고 씨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씨발
그나마 위안인점은 좆소치곤 월급이 쌘편이고 지금 하는일이 커리어에도 좋을거란것뿐
진짜 일만은건 둘째치고 일 자체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씨발
코시국이라 어디 가기도 머하고 딴데 갈수나 있을까싶기도 하고 시발 좆같다 좆소다니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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