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름 블루오션 업종에서 순조로운 성장세로, 상장을 노리고 있음
2. 그러나 성장 한계에 부딪쳐서 몇년째 올해 잘해서 내년 상장 노린다 -> 실패 패턴 반복
3.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아니면 욕심이 생겼는지 회사 지분이 매각된듯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기업이 회사 지분을 많이 가져가게 되어서
현재 임직원들은 고용승계는 되긴 했는데
각자 보유한 우리사주 지분을 50%씩 현재 시세대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강제는 아니지만 대부분 처분 하고 있는 상황)
이런 이야기가 전직원 소집 후 발표되고 담배타임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주주들에겐 좋은 상황이지만 임직원에겐 좋은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일엔 무지해서 이게 왜 나쁜 상황인지
정확하게 이해가 가진 않네요..
우리사주라는건 매년 재직하면서 지급받긴 했는데
처분도 힘들고 판매도 힘들었는데 이 참에 팔게 되어서
오히려 좋다는 생각도 들고요..
임직원들의 우리사주 지분을 없앤다는게 어떤 의미인건가요?
1275명이 읽었어요. 3.145.173.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