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job&no=6812 모바일 화면

평소 가치관도 직장동료=남. 회사에선 일. 퇴근 후엔 내 인생 즐긴다 일뿐더러

회사사람과 일 외적인 이야기를 굳이해야되나 하는 편이구요.

어쩌다보니 일 외적인 얘기 몇마디 나누는 동료(여)가 생겼고 그냥저냥 지내왔는데요.

최근에 업무분담 때문에 의견이 갈렸고 제가 주장하는 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뒤로 저는 그냥 평소처럼 제가 먼저 말은 걸지않되 오는 말은 대답해주고있었는데

제가 연차를 쓰고 쉬고 온 다음부터 그 여자가 대놓고 불편한 티를 계속 내고있습니다. 전 제가 뭐 실수한게 있는지 돌아봐도 뭔 실수를 할만큼 교류가 있는것도 아니라 집히는게없네요.

제가 없는 동안 무슨 말이 돌았는지 뭔지 사정이야 모르지만 오늘 일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이런일로 신경쓰는게 짜증도나고 지치기도하고 현타가오네요.

그냥 내일 대놓고 내가 뭐 실수했냐고 물어본다음 아니라하면 딱 선 긋고

이제부턴 그냥 말없이 일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직장동료랑 어느정도 선으로 관계를 유지하시나요?

1206명이 읽었어요. 3.144.96.19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