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1-03-14 19:55:49
	거리를 두고싶으면 걍 지금처럼 하면 될거같은데여.

2	비공개 손님 … 2021-03-14 20:06:15
	남의 말 듣고 교정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렇게 안살고있겠죠

3	비공개 손님 … 2021-03-14 21:10:18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직장인이라고 백수 하등하게 보면서 친구사이에 따끔하게 말할 위치도 아니고 말로 끝낼 일도 아닙니다

4	비공개 손님 … 2021-03-14 21:45:51
	3/ 그럼 줘패기라도 해야하나요

5	비공개 손님 … 2021-03-14 22:01:57
	4// 연락 끊으라는 얘기죠~

6	비공개 손님 … 2021-03-15 00:57:14
	연락 잘 안 받기 시작하면 자기도 알아서 합니다

7	비공개 손님 … 2021-03-15 01:00:45
	내비둬요 남의 인생 오지랍 금지

8	비공개 손님 … 2021-03-15 01:50:00
	제가 계속 얘기하는 친구 별거 없다고 말하는 이유죠 어릴때 추억을 공유했을뿐이지 그때 그 사람이 지금 그 사람은 아닌거죠. 그 친구도 그렇고 나 조차도 그렇고. 결국 서로 불편해지면 안보는게 서로를 위한겁니다.

9	비공개 손님 … 2021-03-15 12:07:53
	이런 글 보면 꼭 자기가 그 친구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21-03-15 14:52:50
	남의 인생 신경 끄세요

11	비공개 손님 … 2021-03-15 15:12:23
	님...저도 많은 나이는 아닌데... 친구...별거 없어요. 님도 잘 아시잖아요. 만약 가족이라면...동생이나 형이나 누나라면...한 소리 해줘도 되겠지만... 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애초에 가는 길이 다른거에요.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평생 의리 이런건 철부지 어린 시절 얘기고요... 그냥 한때 추억을 공유했던 사람 정도로만 지내세요. 아니다 싶으면 확 끊어버릴줄도 아셔야하고요.

12	비공개 손님 … 2021-03-15 18:58:22
	착하시당 근데 책임질거 아니면 희망도 주지마세용

13	비공개 손님 … 2021-03-15 19:27:40
	그냥 시마이 하세요

14	비공개 손님 … 2021-03-15 22:19:18
	이노무시키가 사실 좀 눈치없이 멀리해도 연락오고 연락 쌩까도 또 연락이와요. 저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나이 40넘고 한 50되면 다들 가족끼리 놀러다니고 진짜 그 누구도 연락 안받아줄거 같은데 그럼 저놈 혼자 저래살다가 자살이라도 하거나 .......이런생각 다 오지랖이죠시키가 사실 좀 눈치없이 멀리해도 연락오고 연락 쌩까도 또 연락이와요. 저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나이 40넘고 한 50되면 다들 가족끼리 놀러다니고 진짜 그 누구도 연락 안받아줄거 같은데 그럼 저놈 혼자 저래살다가 자살이라도 하거나 .......이런생각 다 오지랖이죠 담에 또 술한잔사주면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15	비공개 손님 … 2021-03-15 22:19:48
	왜 두 번 써진거지

16	비공개 손님 … 2021-03-16 09:20:49
	사람은 끼리끼리 노는거 아니겠습니까 죽고 못사는 친구 아니라면 구지 나서서 뭐 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

17	비공개 손님 … 2021-03-16 10:43:22
	님'만' 그나마 받아주니까 계속 연락오는거죠뭐 다른친구들은 이미 다 끊었다는거죠 굳이 끌려다니지 마세요. 님 인생이 더 중요하잖아요

18	비공개 손님 … 2021-03-17 08:41:24
	정도 많고 맘씨도 좋으시네요.. 근데 지금처럼만 적당한 거리두시는게.. 다 그친구 한테 좋은맘이 있어서 걱정되서 충고나 조언 해주시는건데 그 친구.. 님말 안들을꺼 알잖아요.. 친구가 무언가 하고 싶다거나 뭔가 해야겠다 싶을때 조언해주거나 이야기 거들어주는거, 자존감 생기게 챙겨주는거 그정도만 해도 무방 할듯,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19	비공개 손님 … 2021-03-17 13:13:21
	오지랍이라고 치부하기엔 남놀리며 행동하는 친구분이 거슬리시는거군여 친구분은 그대로 대하되, 남놀리는 행동같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불편하다고 얘기를하세요 꿍하다가 갑자기 손절하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여 ㅠ

20	비공개 손님 … 2021-03-18 16:56:07
	저는 이제 40 좀 넘었습니다. 몇년 더 산 사람으로서 조언 드리자면, 친구도 본인도 그 정도 나이면 굳이 조언할 필요도 고쳐줄 필요도 없습니다. 각자 인생 각자 알아서 사는 겁니다. 다만, 이상한 소리하거나 피해가 올 수 있는 상황이 계속되면 접촉(온/오프라인 모두 포함) 빈도를 조금씩 줄여 나가시면 됩니다. 내 마음 편하게 만나고 헤어지고 하다보면 정리될 인연은 정리되고 이어질 인연은 이어집니다. 작성자분 좋은 분이신것 같아서 오랜만에 오지랖 함 부렸습니다.

21	비공개 손님 … 2021-03-26 06:26:06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