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업직 4년차 , 올해 이직 후 현재 6개월된 상태입니다.
신생 스타트업으로 이직해서, 연봉은 그 전보다 많이 올린 상태구요
최근 시발 회사서 족같은일이 많이 겹쳐서, 현타가 온 상태에서
평소에 관심있던 중견 기업에서 오퍼가 왔습니다.
정확히는 제가 이력서 넣는 타이밍에, 거기서 연락처 공개 요청이 왔는데요.
일전 경력도 같이 계속 살려가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 직종이 다른 영업)
일단 지금 다니는 회사서 , 식대 지원이 됩니다. 이게 은근 개꿀인데 , 일년에 대략 워킹데이 기준
240정도 주는거 같아요 , 연봉은 4200에 + 식대 240정도입니다.
일단 오퍼온 회사 면접을 볼거긴 한데
4440 (식대포함) + @ 불러도 될 까요 ?
제 리스크는 이직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게 좀 흠이긴 합니다.
아니면 닥치고 걍 지금 주는 돈이라도 주면 절하고 가야하나요 -_-
업무 강도는 오퍼 온 기업이 더 강하긴 하지만, 커리어에는 도움이 매우 좋습니다.
내년 결혼이라 , 연초에 대출도 받아야 할 게 있어서 머리가 아프네요...
슨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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