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에서 통상임금이되서 연봉이 기본금4950만원, 보너스 500만원, 만근수당600만원해서 6050만원이고,
이직하는 회사는 기본금4100만원, 보너스 연봉30프로 1250만원해서 5350만원 입니다.
그럼 연 700만원 차이가 나고, 성과금은 안나올수도 있는데, 작년에는 55프로 2년 연속 나와서 훨씬 연봉이 높다고 꼬시는데, 답이 없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고향인데, 제철이 사양 산업이고, 일이 힘들고요.
반도체쪽은 요즘 잘나가고, 업무 강도가 10분의1 정도로 엄청 편하다고 하고요.
미래를 보면 저희는 고정급이라 매월 일정한 금액 세후 420만원이 꽂이고, 반도체는 월 50만원 적고, OT에 따라 다르고 월평균 360정도 되고요. 성과금이 터지냐 마냐에 따려 연봉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그쪽 인사담당자는 앞으로 계속 커지고, 용인도 확장하면 하향하지는 않을거라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둘다 대기업 고정이긴 한데, 제철쪽은 터 커질 일은 없을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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