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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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20-01-02 09:5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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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식품공장도 힘들어서 오래못다닐거 같은데
맨날 9시 퇴근에
기계에서 인정사정없이 물건생산되고(기계가 속썩이거나 손이 못따라가몈 진짜 뒤질거 같음) 노가다할따도 안빠지는 몸무게가 4kg빠짐 조장은 소리빽빽 지르고 야간 2교대도 가끔돌리고 주간 세전 240받는데양 클레임 많이 들어온다고 잡아먹을려고함 남이 잘못한일도 일지에 본인이름 올리니 총괄이 경멸의 눈동자로 쳐다보니 시말서쓰라함 (지원나온 그분은 씨익 웃고 말았지만 너무 억울함) 무능력자는 대체뭐먹고 살아야할까요? 최저임금 받아도 존나게 빡세던데 4천이상 받는사람은 대체 무슨일하는거죠? 내가 해봐서 아는데 노가다는 식품공장에 비하면 업무강도 진짜 애들장난같음 (공구가 일다함) 1729명이 읽었어요. 18.224.54.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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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20-01-02 10: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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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20-01-02 10: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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