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새끼가 대표실에서 담배를 쳐 피움 (나 말고도 대표친구라는 트름 계속하는 양반이 한명 더 앉아있는상황)
졸라 어이가 없어서 계속 목소리로 킁킁 거리고 쳐다보니까 기관지가 안좋냐고 물어봄 ㅋㅋㅋ
담배땜에 그렇다고 해도 계속 눈치없이 쳐 피움
같은 부서 부장새끼도 거기와서 담배 쳐피우고 감
과장은 내보다 4살많은데 들어왔을떄 부터 야 형이 잘해줄게 형이 형이...시발 언제봤다고 형인데 미친놈아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네네 만 계속 말함
슬슬 과장이 너무 꼰대짓을 많이해서 그냥 짜증나면 과장한테 큰소리쳤더니 이제 좀 호구로 안보는거 같았음
그리고 과장, 부장, 대표가 돌아가면서 잘되가나? 잘하고 있냐? 어디까지 되가노? 시발 계속 재촉을 해서 짜증나서 시발 나간다고 함.
나간다고 하니까 대표는 허허 그래 잘 지내라는 말하는데
부장은 뭐 기분이 나쁘니 니한테 돈이 많이 들어갔느니 개소리가 많아서
나도 짜증나서 그냥 오늘까지 하고 내일부터 안나온다함.
그리고 퇴사 2주 되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군살도 빠지고 얼굴좋아짐 ㅋㅋ
하지만 돈이 점점 사라지네.....
다시 어디 취업해야함
2015명이 읽었어요. 3.16.207.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