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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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4-11-25 19:56:21
이럴땐 어쩌죠..?(직장 고민)

새 직장에 들어가서 언니를 한명알게되었는데..
최근에 자주 놀았어요.근데 자꾸 돈을 제가쓰네요..자취방 놀러오라해서 가는중인데 올때 술이랑 안주거리좀 사와~이래서 제돈으로 사서 가서 놀고..엊그제도 같이놀다가 돈이없다고 해서 제가 내고..오늘은 돈좀 내주러 오라고 저 부르네요..그래서 안간다 했더니 가족끼리 이러기냐고 이렇게 말하네요..안가기도 좀 뭐하구..그래서 톡 답도 안하고 있으니 오늘은 그냥 오라고 이렇게 톡왔어요..그래서 내일 진지하게 얘기를좀 해야겠는데ㅠ제가 말주변도 없고 소심해서 뭐라말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1211명이 읽었어요. 3.145.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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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4-11-25 20:19:17
걍 미친년이네요
뭐 이런 쌍년이 다있지?
2 비공개 손님 … 2014-11-25 20:56:50
1어떻게 말해야할까요?..ㅠ
3 비공개 손님 … 2014-11-25 21:41:49
함주라
4 비공개 손님 … 2014-11-25 22:02:15
언니라고 더사라고 안할테니
더치로 하자고 하시죠
5 비공개 손님 … 2014-11-26 09:30:54
그 언니를 알지롱거에게 소개해 주세요. 최고의 복수입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4-11-26 09:52:28
늙었는데..서른중반이에요..
7 비공개 손님 … 2014-11-26 10:38:34
바쁘다고 하면서 거리두세요. 아쉬우면 그쪽이 사겠죠.
8 비공개 손님 … 2014-11-26 13:33:25
그런 성격의 사람이 있어요. 자기 필요할때만 부르는.
근데 돈 내주러 오라고 하는건 가관이네요.

작성자님이 그렇게 해줘봐야 정작 필요할땐 안 올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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