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7-01-31 19:04:07
	후...RIP 한때 미친듯이 읽었었는데...이 분 작품은 머랄까... 과거 신무협(3권완결)을 보는듯한 그런 느낌이죠. 갑부 부부가 사거에 휘말려서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스토리..; 하지만 그 뻔함을 즐길수 있게 쓰는 작가라고 할수있겠네요.

2	비공개 손님 … 2007-02-01 00:56:52
	김진명급보다는 조금 위가 아닐까요 플롯의 전개는 정말 긴장감 최고인데여 정작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어서 그렇지-_- 10편 넘게 본거 같은데 돌아보면 그냥 괜찮은 블록버스터영화하나 본 기분이라;;

3	비공개 손님 … 2007-02-01 10:53:57
	이 사람 누구 말하는지 알겠네요. 그 잃어버린세계 쥐라기공원 쓴 작가의 반정도 수준의 책을 쓰는거 같은데. 그냥 영화용 책이나 상업적으로 찍어내는 쓰레기라고 생각이 들던데.. 4권정도 읽고 책 다시는 않읽는데. 이사람 책이 도서관에 3줄이나 있어서.ㄷㄷㄷ 그 마이클 클라이튼도 가끔 그런 영화용 소설도 있기는 한데 뭔가 몰입도가 있는데. 이 샐턴이라는 작가 소설은 이머병이더라구요.

4	비공개 손님 … 2007-02-02 04:44:10
	답3 / ㅁㄴ;ㅏㅣㅇ러ㅏㅣ;ㅇ너라ㅣ;ㅓㅁㄴㄹ;ㅣ망ㄴ러;ㅣㄴㅇㅁㄴㄹ 시드니샐던 팬이 보면 발끈할 정도네여 표현을 약간 순화하시는 게 나으실 듯 ㄷㄷ

5	비공개 손님 … 2007-02-02 10:29:37
	3줄이라는 말이 3칸이 이사람 책이라는 말. 진짜 토할거 같았는데.

6	비공개 손님 … 2007-02-02 12:49:04 x
	시드니 셀던 소설은 저도 그냥 헐리웃 스타일 소설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런 소설이 출판사를 먹여 살려야 다른 소설도 출판되는 거고...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쓰레기라느니 이뭐병이라는 말 함부로 하면 안 되죠 -_-

7	비공개 손님 … 2007-02-02 18:47:46
	저분 원래 말 좀 함부로 하심. 그러려니 함.

8	비공개 손님 … 2007-02-07 23:12:35
	시드니셀던은 약간 통속적이긴 하지만 국내에도 상당한 독자층이 있습니다. 가장미국적인 작가중의 한명이기두 했구요. 제가 72년생인데 80년대 고등학교 댕길때만해두 시드니 셀던 책 읽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읽어보면 재밋죠 일단.. 물론 제 취향은 아니라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9	비공개 손님 … 2007-03-04 09:12:02
	재밌어요. 기억에는 안남지만, 우리나라 김진명과 비슷하다는 표현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