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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버 너키츠의 203cm 포워드 캐네스 퍼리드(지난 시즌 13.7점)가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을 때,
아무도 그를 주목하지 않았지만  FIBA  농구 Worldcup 초반 4경기가 지난 지금
매니멀' 캐네스 퍼리드는 미국 팀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4경기에서 평균 14.8득점 7.8리바운드 0.8블록슛, 앤써니 데이비스(16.8점)에 이어 팀내 평균 득점 2위이며, 리바운드는 1위. 야투율은 무려 78.4%(29/37)

터키전 하일라이트 같이 보시죠. 후반이 더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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