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 맥케넌(PF/C 7-0)을 지명할 것을 거의 100% 확신 중인 상황입니다.
이선수는 사이즈가 좋고 3점슛 능력이 압도적입니다.
포르징기스 보다는 사이즈가 많이 부족하지만, 폴징찡이 외곽슛이 기대보다 아쉬웠으니
뭐 충분히 만회될 만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폴징은 코어로는 글렀다고 본건지...
어쨌든 근데 라우리 맥케넌은 느립니다.
ㅅㅂ겁나 느립니다.
운동능력도 최악입니다. 포르징기스 처럼 ㅈㄴ 뛰고 인사이드 수비하고 이런건 기대 불가.
당장 컴패리즌이 라이언 앤더슨입니다...
그러나 포르징기스를 피닉스에다가 팔면
쓸모 없는 흑장미 꼴 안보고
4순위 지명권을 얻어서 데니스 스미스를 영입하려고 하는 겁니다.
데니스 스미스는 진짜 개~~~~빠릅니다.
그러나 6-2라서 PG라도 쪼오금 아쉬운 사이즈고 운동능력에 모든 것을 의존하는 선수라....
수비와 슛개선은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패스가 특출나지도 못하다는 평가입니다.
뭐 어쨌든....
포르징기스 처분하면
데니스 스미스와 라우리 맥캐넌으로 가드와 빅맨 코어로 키울 생각인 것 같은데...
그럴거면 그냥 8순위 지명권으로 라우리 맥케넌 지명 하지 않고
디에런 팍스 지명해버리면 끝일 것 같은데.....
디에런 팍스도 데니스 스미스와 비슷한 유형으로 평가받는 PG 입니다...
키도 비슷하고 스타일도 판박이고....오히려 수비는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 입니다만,
데니스 스미스가 슛과 패스가 아쉽다면, 얘는 그냥 안하느니만 못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뭐 어쨌든 저라면 그냥 폴징 남기고 8순위 지명권으로 디애런 팍스 지명하는 거라 다를게 없을..
아니 오히려 수비를 생각하면 후자가 더 나을 듯....
결국 그냥 폴징이 미운 털 박혀서 내쫓는 거 말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데니스 스미스 - 라우리 맥케넌
디에런 팍스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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