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랑프리 수상하기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의외로 평론가점수가 중요한듯.
제가 21년째에 39점(10,10,10,9) 받으니 그해 그랑프리 수상하더군요
근데 이것도 25년정도 되면 40점 못받으면 못타는듯. 39점 몇번 탔는데도
준그랑프리에 그치더군요... 의외로 잘안되던데;;;
2. 숨겨진? 개발자들
비서가 가끔 복면을쓴 어쩌구.... 뭐 동물원의 곰이.. 어쩌구...
아랍의왕자가.. 뭐 이런 얘기를 할때 구인광고를 내보면
평상시 안보이던애들을 고용할수 있습니다. 곰이나, 미스터엑스 뭐 이런애들
능력치가 좋은거같긴한데 실제로 풀 레벨업 시켜보면 그냥 초반에 구할수있는애들
렙업하는게 더 좋음 (최종 연봉대비 능력치 보면)
3. 해커 만들기
한 캐릭터를 계속 5레벨 찍고 전직하다보면, 엔지니어(하드기사)라는 직업이 생기고,
엔지니어도 5렙찍으면 해커로 전직가능. 해커는 모든능력치가 매우 뛰어난직업인데,
분명한건 이 엔지니어가 없으면 하드웨어 개발을 할수 없습니다. 그점은 유의할것.
4. 전반적인 진행.
초반엔 수주개발을 좀 해서 돈좀 벌다가 새기획으로 돈벌어야 하는데,
게임 장르와 유형이 잘맞아야합니다. 제가 성공한것들 보면
RPG-시간여행, 카드-시간여행, 음악-모에(그랑프리도먹음), 시뮬RPG-에도막부말기,
RPG-로봇, 테이블-바둑, 온라인RPG-전쟁, 시뮬RPG-시대극 이런거...
그냥 중반이후에 명예의 전당간 작품있으면 그거 속편제작하는게 제일확실함.
5. 하드웨어 개발시기
대략 17-18년째쯤에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
물론 제일좋은 64비트, BD(블루레이?), 콘솔로 개발.
그전에 하면 자금이 딸림.
뭐 아무튼 굉장히 중독성 높은 재미있는 게임이 간만에 나온듯.
색다른 팁있으면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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