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3-02 10:20:18
	안드로이드도 네이티브로 돌리는게 없진 않습니다. C, C++도 일부 지원합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1-03-02 11:15:47
	립1 / NDK로 만들면 가능하죠 ~_~;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사용하지 일반적인 어플들은 NDK사용안하니까요.

3	비공개 손님 … 2011-03-02 11:56:55
	NDK로 개발하고 JNI로 패키징해서이벤트만 처리하면 되는데 문제는 어설픈 자바 개발자들이 훨씬 많고 레퍼런스도 SDK쪽이 압도적이고 근데 솔까말 올해 하반기부터 쏟아질 테그라2 와 스냅2세대 이후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는 점점 문제가 적어지지 시포요

4	비공개 손님 … 2011-03-02 12:13:14
	답3/ 어설픈 자바개발자가 저... 죄송합니다;ㅁ;

5	비공개 손님 … 2011-03-02 13:55:48
	저 애플의 멀티테스킹시스템이 과거 팜OS에서 쓰던방식인데, 당시에 윈도모바일진영에게 '멀티테스킹도 안되는 병맛 OS'라고 디스당했었는데 확실히 마케티잉 무섭긴 무서워요잉...

6	비공개 손님 … 2011-03-02 15:32:33
	답5/실제로저희과교수님은멀티태스팅도안되는반쪽짜리OS라고까십니다 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1-03-02 16:25:21
	헐 저 방금 이거 읽고왔는데 ㅁㄴㅇㄴㅁ 지식이 얕아서 반밖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8	비공개 손님 … 2011-03-02 17:00:32
	제 짧은 지식으론 예전 애플(매킨토시) 멀티 테스킹이 윈도우의 멀티 테스킹보다 우월하다고 본거 같은데욤... 뭐 전문적인 이야기는 제가 이해를 못해서 나름 이해한 데로 설명해 보자면 윈도우의 멀티 테스킹은 윈도우가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 시키면 순차적으로 처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A B C 세개의 프로그램이 돌아 간다고 할때 1초때는 A프로그램을 2초땐 B 3초땐 C 4초땐 다시 A 이런 식으로 순차적으로 실행을 시키고 맥의 경우엔 동시에 모든 프로그램을 다 실행 시킨다 뭐 이런식으로 이해를 했는데... 잘못 알았던 건가욤...?

9	비공개 손님 … 2011-03-02 17:40:28
	타미님 말씀의 멀티태스킹은 둘다 같은방식입니다. CPU가 한개면 원칙적으로 동시에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아마 예전 윈도98까지의 비선점형멀티태스킹이랑 이야기같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1-03-02 17:42:57
	그리고 많은분들이 지적하셨듯 자바도초창기에 Hello world 한줄띄우는데 3초걸리던게 마인크래프트같은 겜도나올정도로 하드웨어 소프트가 모두 발전했으니 안드로이드도 차차 나아질거라 보네요 vm방식은 분면 단점을 찜쪄먹을 장점이 존재합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1-03-02 18:52:11
	립10 / 플랫폼에 독립적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지금이야 모바일 프로세서가 죄다 ARM아키텍쳐라서 문제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인텔이 사고라도 쳐서 x86용 모바일 프로세서 대박치면 안드로이는 웃으며 넘어가겠지만 아잉폰은.... (묵념)

12	비공개 손님 … 2011-03-02 20:39:17
	ios와 윈도멀티태스킹 차이는 스티브잡스와 애플이 생각하는 유저인터페이스와 개념이 달라서 코코아 라이브러리가 그렇게 만들어진것이고 커널이 여러 프로세스 스케쥴링하는건 똑같을것같은데

13	비공개 손님 … 2011-03-02 22:27:55
	답11//근데 인텔이 모바일프로세서에서 이미 삽을 걸쭉하게 푸고 나간경험이 있어서 말이죠(...) 똑같은 arm기반인데 모토로라 i.mxl(이던가.. 모델이 기억이 안나네요) 200mhz가 인텔 xscale 400mhz과 비슷한수준의 성능을 냈던(그만큼 엑스케일이 똥망.......) 처참한 기억들 뿐이라............ 근데 인텔은 거기서 ㅈㅈ치고 나갔고, 같이 삽푸던 삼성은 계속 개발한끝에 허밍버드에서 충격과 공포다 개새끼들아를 시전했으니...

14	비공개 손님 … 2011-03-02 23:34:47
	답13/ 근데 요새 인텔이 또 침 겔겔 흘리면서 모바일 프로세서 군침흘리고 있죠. UFO줏어쓰는 인텔이라면 믿습니다.

15	비공개 손님 … 2011-03-03 00:41:47
	태생부터가 안드로이드는 (현재로서는 스맛폰 외에는 별로 쓰이지는 않지만) 스마트폰 뿐만이 아닌 모든형태의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이식하는걸 목표로 태어났고, 이를 위해 가상머신의 도입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수준으로도 아이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 불편할 만큼 느리다는 느낌은 별로 없을만큼 이미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사실, 안드로이드 진영의 가장 큰 문제는 UI속도 같은 문제가 아니라, 애플만큼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어플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죠. 게다가 이건 기술적인 범주를 벗어나는 부분이라는게 더욱 난감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