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티치에 대한 태클은 그의 커리어를 끝장낼 수 도 있었다. 다른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마티치는 정말 운이 좋다. "
" 스카이스포츠가 어떻게 이번 번리 선수의 태클에 대해 말할지 알고싶다. 내 영어실력은 이 태클을 묘사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 "
" 코스타가 다른 선수 발 위에 발을 갖다댔다고 범죄라고 불렀으면 이건 적어도 범죄(악질적인) 태클인것이다. "
(14개월전 미켈은 아르테타의 종아리를 노리고 태클을 해 신패드를 부러트렸으나, 경고도 받지 않았다)
" 강한 태클이었고, 공격적인 태클이었다. 하지만 축구는 남자들을 위한것이다 (남자의 스포츠다) "
그 경기 후 나온 인터뷰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3/dec/24/jose-mourinho-arsenal-chelsea-arsene-wenge
아스날 선수들이 경기 내내 마이크 딘 주심의 판정에 대해 격하게 반응하자,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스날 선수들이 징징대는게 습관적이라고 공격했다.
경기 도중, 존 오비 미켈은 깊은 태클로 미켈 아르테타의 종아리를 가격했고 신 패드를 부러뜨렸으나 카드는 나오지 않았다. 그로부터 잠깐 뒤에 티오 월콧이 윌리안의 태클에 넘어졌으나 PK는 선언되지 않았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들은 징징대기 좋아합니다. 그게 그들의 전통이죠. 대기심에게도 이 말을 했지만, 잉글랜드 선수들 - 예를 들면, 프랭크 램파드 - 은 절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무리뉴가 말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선수들, 특히 몇몇 특정 나라에서 온 선수들은 그런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접촉이 있거나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면, 바로 경기를 멈춰버리죠. 하지만 여기는 잉글랜드 리그입니다. 외국 선수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EPL에 오지만, 난 잉글랜드식 축구를 좋아합니다. 이런 경우 잉글랜드식 축구는 '일어나, 계속 하자고' 로 반응하죠. 미켈의 태클은 거칠고 공격적이었지만 축구는 그런 태도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물론 난 접촉이 없는 다른 스포츠도 매우 존중하고, 그 종목의 선수들도 매우 존경합니다. 하지만 축구는 신체 접촉이 필연적입니다. 바로 오늘 같은 경기가 잉글랜드 축구죠. 겨울날, 물 머금은 잔디 위, 슬라이팅 태클과 환상적인 경기 스피드... 이런 경기를 하는걸 자랑스러워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다 다쳤다면? 뭐, 그럼 다친거죠. 고통스럽다면? 나도 항상 고통과 함께 일합니다."
-알싸펌-
해외 | 1914명이 읽었어요. 18.191.4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