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약빤 코미디나 제 4의벽을 허무는 장면들-이게 특히 잘 표현된 것 같음- 풍자코미디, 디스, 화려한 액션 펑펑 터져나옴
반면 데드풀에게서 원하지 않았던 모습도 많이 나옴
첫번째 영화라 아직 덜 미쳐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음 아마 후속작이 나온다면 많이 달라질것
스케일은 최근 블록버스터 히어로영화 중 유래가 없을만큼 작고 활약하는 무대는 너무나도 좁음
스토리는 다이하드 시절의 액션영화 정도의 단순함 식상함
그게 약간 거슬릴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크게 신경 쓸만한 부분은 아님.
예고편을 통해 이미 알려졌지만 폭스에서 엑스맨과의 콜라보를 대놓고 보여줌
다만 그게 좀 과하고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함
부풀대로 부푼 기대감에 조금 못미치지만 충분히 재미있음
조금만 기대감을 낮추고 볼 것
좋았던 것
데드풀,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모레나바카린, 알, 액션, 코미디, 이스터에그, 야한거
싫었던 것
콜로서스, 악당, 엔딩씬
P.S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영상이 있음 그날 섹스약속 잡혀도 이건 반드시 봐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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