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후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이 있는 시네마톡을 보고왔습니다!
보는내내 우리집과 비슷하다 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영화였습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 끝없이 자식과 손자를 위해 요리를 해주며 바쁜 어머니를 보며
전형적인 옛날세대 가족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아이를 구하다 죽은 장남 준페이의 기일에 모인 가족들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의 죽음의 슬픔, 내상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하는데 중점을 둔 영화입니다.
다만 평화로운 모습처럼 보이지만. 자식을 잃은 아픔을 해소하기위한
숨켜온 진심은 섬뜩함을 느끼게해줍니다.
스포를 안하려 노력하다보니 헛소리를 자꾸 하게되는데
그럼 영화속 노래한 곡 링크하며 마무리를.
요약 : 생을 마감해도 남은 가족의 삶과 영원히 함께 가는 것.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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