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D효과를 말하자면 중반의 F22질주씬이 가장 좋았다. 그 장면 없었다면 본전 생각 났을 듯
/ 1.음 이런 전개로구만 그럼 다음엔 그렇게 되겠네 - 그렇게 됨.
2. 이렇게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잘 될리가 있나 - 잘 안됨.
3. 음 이 캐릭터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겠구만 - 그런 생각 하고 있음
4. 뭐 그런 장면 두어번 보여 줬으니까 이쯤에서 나와야지 - 나옴
.... 이런 식으로 영화 흐름을 대부분 예상할 수 있다. 설명까지 마구 해주니 모를수가 없다
/ 이 외에 하고 싶은 말은 스포가 되니까 저 아래로
/ 여주인공 시발 상황통제 팽개쳐두고 중앙통제실 비워두고 멋대로 뛰쳐나가질 않나
목숨걸고 뛰어야 할 판에 끝까지 하이힐은 신고 있다던지 영화 내내 욕이 나왔다
키스신에선 지랄들 한다 시벌것들 소리가 절로 나왔다.
가슴? 산안드레아스의 온몸을 바친 혼신의 서비스를 보았다면 코웃음밖에 안나올 것.
/ 랩터 암컷의 저울질 ㅋㅋ 아 오빠 좀 같이 논건 사실인데 그건 끝난 이야기고 난 지금
이오빠 다시 만나니까 귀찮게 하지말라고 질척대지말고 좀 저리가 아오(뇌내 대사 자동재생)
/ 이사온 양아치가 동네에서 깝치다가 형들한테 쳐맞는 좀 친숙한 스토리라고 볼 수도 있다
/ 익룡습격 - 새, 용병 카메라, 심박수 실황중계 - 에일리언2, 막판 괴수대결전 - 터미네이터2
/ 비서양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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