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장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봐도 되고 안봐도 되는 영화

여름 블록버스터 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

2시간 반이지만 지겨울 틈 하나 없이

멋진 액션으로 치장한 영화

새로울거 하나 없을 수 밖에 없는 원작 플롯 하에서 나름 참 잘 품

신나는 2시간 반이지만 반면 안봐도 별로 아쉬울거 없는 영화였네요

각 히어로물의 첫번째 작품들이

애매한 포지션에서 애매한 투자를 받아가며 제작되었다

다들 모자른 작품이 되었었다면

속편들에선 나름 다들 과감한 투자로 분전하네요 (토르빼고...)

개인적으론 세금 낭비 생각이 참 많이 나던 영화였습니다.

외화 | 1775명이 읽었어요. 3.143.244.159

비공개 손님 … 2014-03-31 02:40:36

토르도 2편이 더 재밌었는데

비공개 손님 … 2014-03-31 11:49:56

토르는 1편이나 2편이나 쓰레기라 하고 싶습니다... 하아~

비공개 손님 … 2014-03-31 23:28:46

토르는 1편은 개똥 2편은 똥
캡아는 1편은 설사 2편은 카레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