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 구멍찌채비는 일반 루어대를 이용한다는것을 제외하곤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루어대를 이용한 반유동 구멍찌 채비* 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갯바위는 여기서 조류의 흐름, 미끼의 침강속도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찌와 봉돌의 호수가 틀려지지만
좌대는 물흐름 시발 그런거 좃도없으니까 1.5호 찌에 1.5호 봉돌로 통일하도록 합시다
여기서 릴은 스피닝릴 기준 이며
다이니마 합사기준 1.0호 에서 1.5호정도면 됩니다. 그 이상 되면 찌가 바람에 엄청 날리지만
사실 바람두 좃두 없으니까 3호이상두 쓰셔두 됩니다.. (강제집행용)
줄은 합사가 좋은것이 퍼머현상* 이 별루 없습니다.
(줄이 유선전화기 수화기에 연결된 줄마냥 꼬여서 그대루 풀리면서 지들끼리 엉키는현상)
** 합사호수가 높을수록 좋은점!! 그물에 걸려서 강제로 당겨 끊어낼때 도래 아래쪽 목줄만 터지게됨**
(목줄은 보통 3~4호 써야 주변에 민폐를 안끼치고 적당히 강제집행함)
매듭법에 따라 틀리지만 일단 쇼크리더를 안쓰는 매듭법이면 대충 1.5호 까진 목줄3호
그 이상은 4호 이상두 써두 됩니다
(기성 묶음채비 바늘을 이용할경우 보통 7호바늘 4호목줄 5호바늘 3호목줄 이런식으로 묶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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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단 설명 전 간단정리
1. 스피닝릴 사용
2. 스피닝 루어대 사용 (종류 상관없이 130~190cm 정도까지가 적당)
3. 합사 1.0~1.5 = 목줄 3호, 그이상은 목줄 4호까지두 좋음
4. 찌와 봉돌의 호수는 통일하자 (1.5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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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에 릴을 결합하고 낚시대 가이드구멍으로 원줄을 다 꺼낸 후
들어가는 채비 순서대로 설명
1. 면사매듭
수심을 결정짓는 매듭, 목줄로부터 이 면사매듭까지의 길이가 구멍찌에 딱 걸려서 수심을 결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면사 라고 해서 두꺼운 똘똘말린 실을 팔기도 하고 줄에 끼워넣고 당기면 매듭이 지어지게 만든 기성품도 있습니다.
어떤걸쓰든 한번에 꽉 당기지마시고 살살 당겨서 어느정도 텐션이 잡혔다싶으면 침을 존나 발른후 꽉 땡겨주세여, 사용중 바닷물에 적셔져 매듭이 풀리는걸 방지합니다.
매듭법은 인터넷에 많아영
2. 반달구슬 or 각경사구슬
면사매듭이 구멍찌로 쏙 빠지지않고 구멍찌 위에 걸리도록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필수!)
이게 없으면 면사매듭이 의미가 없겠죠?
3. 구멍찌 or 막대찌
부력으로 미끼가 떠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튜브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찌는 이 안에 전용 전지만 집어넣으면 빛이나서 밤에도 잘보이게 할 수있죵
4. 쿠션고무 (O형, V형 등)
강한 힘으로 챔질을 할때 구멍찌와 원줄에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고무입니다.
어떤걸 써두 사실 크게 의미는 없어여
진짜 없을경우 어쩔수 없이는 안써두 되나 왠간해선 쓰는게 좋습니다.
왠 일로 큰거 걸렸을때 줄 다 쓸려있으면 툭 끊어져서 개짜증나영
5. 수중찌 or 수중봉돌
그냥 수중봉돌을 쓰시면 됩니다. 관통형으로 쓰시면 되요
미끼가 가라앉게 유도를 하며 찌와 봉돌이 일자가 되면서 부력을 맞춰주는 역활을 합니다
6. 쿠션고무 (O형, V형 등)
4번과 마찬가집니다. 이번엔 봉돌이 도래에 부딪힐때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고무입니다.
7. 도래 (8~11호)
여기까지가 원줄 채비의 끝 입니다. 매듭법은 인터넷을 찾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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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좌대낚시터는 구멍찌채비에 외줄바늘채비 입니다. 쌍바늘 가지바늘 이런거 쓰다 걸리면 강퇴
미끼는 각 낚시터 지정미끼가 있습니다
주로 냉동새우, 갯지렁이 는 다 허용하며 두개를 혼합해서 쓰는게 젤 흔합니다
오징어는 허락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구요
생미끼는 미꾸라지, 생새우 는 거의 허용되며 빙어, 동어, 금붕어 등은 그때그때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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