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ATL 경기부터
선발투수 작년 ROY에 빛나는 제이콥 디그롬
3.0이닝 1자책 1삼진 2피안타
뒤이은 불펜진들의 무실점으로 보조해줘서 1승을 지키게 해주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콘포토(LF)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4타수 3안타 3타점
푸엘로(RF) 2안타와 더불어 멀티히트를 했네요.
MIA 경기는 패했지만 역시 메츠의 차세대 유망주 스티븐 마츠가 선발로 나왔는데요.
마츠는 2.0이닝 삼진만 2개나 잡아내며 무실점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뒤 이은 라파엘 몬테로가 2실점으로 부진했고
그 뒤를 딜론 지가 다시 무실점으로 받쳤습니다.
아쉽게도 그 뒤의 레더싴의 통한의 5실점으로 무너지며 경기는 패배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추격이 돋보였는데요.
메츠 타선은 켐벨(3B-LF)과 무노(3B)의
각각 2안타의 멀티히트와 알렌(1B-RF)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추격하였으나(6회 3점, 8회 4점)
그것으로 아쉽게 끝이났군요.
시범경기 첫날 4타수 4안타의 맹렬한 타격의 뉴웬하이스는 오늘은 1안타로 컨디션점검정도에 그쳤네요. 매일 안타를 때려내고 있습니다.
감독의 벤치 외야수 경쟁 언급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지요.
주전의 상황들입니다.
여전히 라이트는 공을 맞히지 못하고 있으며
커다이어도 왠일인지 마찬가지 상황.
그랜더스는 볼넷 1개를 얻어내는데 그쳤구요.
그 와중에 강정호의 메츠행에 경쟁자로 분류되던 맷 레이놀즈가 솔솔한 타격솜씨를 보이고 있다는게 긍정적입니다.
메이베리의 타격 또한 훌륭하네요.(어제 위싱턴 전에 멀티히트를 쳤었죠.)
플로레스(SS)가 레이놀즈(SS)의 좋은 경쟁자로서 한 발 더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포수들이 너무 수비위주인지 플라웨키나 다노 둘 다 타격에서는 움츠러드는 모습입니다.
오늘 경기 결과는 1승 1패. 이로서 팀 전적 3승 2패로 비교적 순항중이네요.
확실히 WSH, MIA의 경기결과가 좋습니다. 그들은 리그의 1,2위를 다투게 되겠지요.
콘포토의 활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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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의 수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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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의 삼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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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맷 레이놀즈의 디트로이트 경기 홈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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