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홍보효과 자체는 역대 최고의 홍보효과라고 봅니다.
2부리그 소개뿐만 아니라 축구 전반에 대한, 축구팬들도 잘 알지못했던
부분들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홍보효과냐 실상은 미미한거 아니냐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이때까지 그 조차도 이뤄낸 프로젝트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게
리그중에 타팀과 친선경기를하고 올스타전을 한다는건데
저는 사실 이번건을 아이돌 육상대회랑 비슷하게 보고있습니다.
니가 듣보가수라면 그런데 나가지말고 그시간에 노래실력을 키우고
네 분야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는것이 몇 안되는 팬에게도 도리이다.
라고 볼수도 있지만
1년에 한번있는 내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홍보기회도 맞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사실 거기에서 득을 볼 수 있는건 미미하겠지만요.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2부리그 구단들은 거기에서 선택을 한거라고 봐요.
물론 이번 상황을 제작진이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결국 협의가 없이 상황이 진행되지도 않았을뿐더러
밑의 글처럼 축알못들에게 분명한 효과가 보장되어있는 상황에서
하기로 한겁니다. 친선경기를요
이게 흔이 여러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미친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제작진이 고깝긴 하지만
분명 윈윈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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