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같은 경우 스폰이 잘 붙어서 그런 지 비싼 선수도 사고 감독도 돈 많이 주고 그러는 반면 한국에서는 축구는 사정을 자세히 모릅니다만 야구의 경우는 결국 대기업 돈놀이에 가까워서 큰 적자를 보면서도 못 빠져나가는 그런 상황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아주 적은 기업만이 손익 분기점 겨우 넘기고 그러는데요.
축구도 비슷한가요? 축구도 사실 그렇게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축구의 경우 시민 구단이 있지만서도)
근데 이게 구단 자체가 돈이 없고 그런 게 결국은 팬층이 굿즈나 시즌권을 안 사서 그렇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외국 대형 리그(EPL 라리가 등등..) 같은 경우 중계권으로 돈을 버는게 많고 그걸 다시 각 팀에게 분배를 해주는데 사실상 케이리그 중계권 아무도 안 사고(애초에 한국 방송국도 안 사는데..) 그래서 그로 인한 추가 수익이 없다보니 구단 재정이 악화된 걸까요?
이거 사실상 해소를 할 방안이 있기나 한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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