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14연승(유베) vs 17경기 무패(파르마) 여기에 유베는 최근 21경기 무패중입니다.
2. 포그바의 거취는 어떻게?
현재 포그바가 psg쪽에서 60~맥시멈80m 의 오퍼를 넣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6~70m 선이라는 상황.
물론 이 가격은 거품가가 맞습니다만
어린 나이 + 프랑스 프리미엄 + 유니크한 박투박 중미 + psg의 오버페이
이정도가 모두 맞물려있는 가격입니다.
레알에서도 폭바를 노린다고 하지만 (만약)판매시에는 psg가 아니겠냐, 하는것이 지배적 의견.
실제 현지에서도 설문조사에 55:45비율로 60m 이상이면 파는게 낫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팀의 미래를 떠나서 저정도 오버페이면 팔고 다른선수 사와서 빌드업하는게 나을수도.
3. 나폴리 - 바르샤 마스체라노 이적 합의
최근 바르샤에서 센터백으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마쉐가 나폴리로 간다고 합니다.
바르샤팬들은 푸욜도 나가는 마당에 마쉐까지 팔면 센터백 2명이상 영입이 되겠냐는 입장이고
나폴리쪽에서는 마쉐를 수미로 기용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기대중.
4. 월드컵 대표팀, 이탈리아 공격수는 누구?
조금 아쉬운대로 발로텔리는 확정인 상황입니다만
토티, 질라르디노, 임모빌레, 루카 토니, 주세페 로시,오스발도 등 수많은 자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월드컵 직전에 로시의 부상으로 확실한 선발 투톱자원이 없어진 게 고민의 이유인데
로시가 부상에서 회복만 된다면 선발하는게 어떻냐는 의견이 많습니다만
베스트는 발로텔리-로시 + 카사노 오스발도(임모빌레) 토니 정도가 아니겠냐 나오고 있는데
프란델리는 질라르디노를 더 선호하는 모양. 다만 최근 국대 승선율은 오스발도가 높습니다.
토티도 최근에 활약이 좋아 승선을 기대중입니다만
카사노와 루카 토니 또한 리그에서 맹활약중인 게 함정.
토티-카사노 중 한명은 탈락할 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토니의 선발은 어렵다고 보지만
키큰 스트라이커 한명이 있는것이 분명 필요할 수 있어 모르는 상황.
5. 밀란, 바르바라 out?
밀란의 구단주인 베를루스코니 (라고 쓰고 ㄱㄱㄲ라 읽음) 의 딸인 바르바라가
정계로 진출을 고려중이며 out 시 스포츠 디렉터를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최근 밀란이 망가진건 갈리아니와 바르바라의 권력투쟁도 있는데
(감독들 갈아치운게 한쪽 파워가 세지면 자기쪽 감독 앉히느라 그런거죠.
현 감독인 쉐도로프는 대표적인 베를루스코니-바르바라 라인의 인사입니다)
이렇게 개판쳐놓고 바르바라가 나가버리면 아주 우스운 상황이 됩니다.
갈리아니도 영입면 제외하면 마음에 안드는게 많았고
바르바라가 밀란 오면서 내건 공약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웃기게 돌아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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