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레전드 11 박주영 까지마라. 이것들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289694

이 매체는 박주영을 프란시스 제퍼스(33,셰필드 웬즈데이)와 함께 공격수 명단에 뽑았다. 미드필더에는 아마우리 비쇼프(27,SC프로이센 뮌스터), 알베트로 멘데스(40), 이나모토 준이치(35,가와사키 프론탈레), 카바 디아와라(39)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안드레 산투스(31,CR플라멩구)-이고르스 스테파노프(38)-세바스티앙 스킬라치(34,SC 바스티아)-넬슨 비바스(45)가, 골키퍼 포지션에는 박주영의 현 동료인 마누엘 알무니아(37,왓포드)가 꼽혔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아스날 역대 레전드 11에 뽑힌 박주영을 아직도 조롱하는 저열한 팬들이 아직도 스포츠 게시판에 남아 있던데... 통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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