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절부터 논란됬던 전진패수 비율. 실제 퍼센티지는 전진패스는 50%가 넘었고 빌드업과 안정성을 최우선시하는 포지션이었기에... 스탯상으로는 경기당 1.1개의 키패스를 찔러줬다고 함
선더랜드에 와서 공격적으로 배치되었지만(공미보단 뉴캐슬의 카바예 스타일) 여전히 뭔가 아쉬움...
욕심이라면 성용키가 킬패스도 쭉쭉 넣어줬음하지만 선더랜드 선수들을 보면 풀백마저 노답공격력을 시전하죠
바슬리... 몸뚱아리외엔 존재의미가 없는 놈과 왼쪽 알론소.
존슨은 풀발기 경기땐 혼자 측면파괴하고다니는데 조루땐 패스도 안하는 qpr 타랍급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어제는 보리니가 톱으로 나와 움직임과 활동량면에서 굉장히 좋았지만 그전까지 톱은 알티도어
경기를 볼때마다 '저런게 어떻게 공격수가 됬지' 싶을정도로 공간을 못찾습니다
더불어 결정력은 말못할수준...
선더랜드는 공이 끊기면 바로 역습을 쳐먹죠. 수비에서 실책도 잦은편이고 그때마다 실점하게되니 가장 중요한게 볼을 뺏기지 말고 점유하라. 이겁니다
만약 중심에서 밸런스를 잡고 조율해주는 기성용마저 공격에 무게를두고 패스를 남발한다면... 끊길시 어떻게될지는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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