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01-14 20:51:21
	리베리 레반도프스키 네이마르 를 찍은 홍명보가 더 이해가 안감

2	비공개 손님 … 2014-01-14 20:55:42
	멀리 갈거 있나요 KBO 만 봐도 뭐

3	비공개 손님 … 2014-01-14 23:31:12
	발롱도르는 2010년부터 피파 올해의 선수상이랑 합쳐졌는데 문제는 발롱도르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 보다 30년인가.. 40년인가.. 암튼 역사도 훨씬 더 오래 되었고 신뢰도 높은 축구 기자단이 뽑았기에 역사적으로나 객관성으로나 그 권위를 인정받았던 상 하지만 피파 올해의 선수상은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이 뽑았기에 아무래도 발롱도르 후보자들과 필드에서 같이 뛰고 있는 이들의 투표는 인기 투표 성향이 짙음 게다가 비유럽인 감독/주장들은 그냥 말 그대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에게 투표하는 상황이 발생 발롱도르에 밀리는게 마땅찮았던 피파는 2010년에 이 두가지 상을 합쳐서 '피파 발롱도르' 로 만들어 버리는데 명목은 세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한가지 상을 만든다는 이유 였지만 실상은 발롱도르의 권위를 원하는 피파, 피파의 세계구급 인기와 '최고 선수에게 주는 유일한 상' 이라는 이름을 원하는 발롱도르의 이익이 맞아진게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오게 됨 어쨋든 이제 투표단은 기자+대표팀 감독+대표팀 주장들로 이뤄지게 되고 그뒤로부터는 꾸준히 인기상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4-01-15 01:53:16
	충분히 가능한거같은데요 12-13시즌 리그우승한 바르셀로나랑 레알마드리드랑 승점차가 무려 15점이나 됨여 그리고 득점왕 먹은 메시가 32경기 46골 2위먹은 호날두가 34경기 34골이네요 메시가 작년말에 부상만없었으면 발롱도르 무조건 메시였을듯 오히려 호날두가 받는게 인기상 혹은 나눠주기란 말을 들어야되는게 메시는 전시즌 리그우승 + 챔스4강 + 현재 리그성적 팀1위 인데 호날두는 전시즌 준우승 + 챔스4강 + 현재 리그성적 팀 3위에요 메시 득표수 높은게 절대 이상할 일이 아님. 덧붙여서 리베리는 전시즌까진 잘했는데 이번시즌 들어서 국대에서 버로우탄게 영향을 좀 미친거같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4-01-15 05:04:08
	2012성적은 중요한게 아니고, 2013년 성적을 보면 호날두: 66골 12어시 180유효슈팅 메시: 42골 15도움 87유효슈팅 출전경기 성적도 호날두 40승 10무 6패, 메시 26승 14무 5패로 호날두가 압도고요. 그리고 어차피 팀성적은 2010년에 메시가 스네이더 누르고 받으면서 중요하지 않다는거 스스로 증명했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4-01-15 11:34:30
	글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