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만
하고 싶은 사람들을 굳이 말릴건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같이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사람들이 개인의 소소한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자꾸 쓸데없는 말을 양산하는거 같네요.
언론이나 대중이 자꾸 멋대로 해석한다고 불만을 터뜨리기 전에,
멋대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글을 자꾸 올리지는 않는지 되돌아봤으면 합니다.
기성용 선수나 윤석영 선수 같은 해외파들이 자꾸 불만을 그런 식으로
표출하는 게 그저 우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파의 거만함이 막 느껴질려고 하네요.
(추가) 최강희 감독이 인터뷰에서 일부 해외파들은 식사시간에 밥을 따로 먹었다고 하네요 )
최강희 감독 말처럼 불만이 있다면, 안에서 얘기하면서 풀어야지, 자꾸 해결해주지 못하는
sns로 쏟아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무슨 비리가 있어 내부 고발하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운동경기에서 선수 선발의 권한은 감독에게 절대적으로 주어진 권한아니던가요.
물론 그에 대한 비난이나 책임은 감독이 지는 게 맞구요.
씨발 써놓고 보니까 존나 씹선비 냄새 남..
결론은 sns 주무를 시간에 공 한번 더 차자 입니다...
7월에 동아시아 축구대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해외파는 불참한다지만)
홈에서 또 일본한테 발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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