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밀집 수비에 답 없는 편이라 해도 한두번은 레바논전에서도 기회가 난거 보면 한번 세워봐도 좋을듯.
아 그나저나 이동국이야 말년 갈수록
국대 울렁증이 있는거같은데 신광훈도 비슷한 증세가 엿보이네요. 아예 시야가 개판이던데 왜 저기있나 싶었음... 공도 사람도 안봄... ;;; 김창수가 일본간뒤 폼이 어떨지 좀 불안하긴 한데 원래 하던만큼만 보여줘도 충분한 선수라 기대를 해보네요...
곽태휘야 경험은 꽤 있어서 어제 커버도 제법 잘 쳐줬지만 힘좋은 우즈벡 상대로는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3분 기희는 의문부호가 좀 있었습니다..
하긴 장현수나 김영권이나 장래가 촉망되는 애들이지만 죄다 중국 일본 심지어 중동리그... 요 근래에 젊은 애들 팀 선택하는 꼬라지보면 진짜 암담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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