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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나 씨발놈 때문에 한동안 레슬링 안보다가 무도 보다가 생각나서
챙겨 보는데 요즘 랜디오턴이 대세네요.

예전에 찌질하던 선역시절에는 환호도 못받더니 머리 빡빡 밀고 악역으로
카리스마 많이쌓고 선역으로 돌아서니 환호 쩜...

요즘은 존시나보다 더 환호가 좋음. 기믹도 독사기믹이라 선역도 아닌 악역도
아니라 존시나처럼 초딩들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성인남성들이 좋아함.
(게다가 고추도 커서 여자들도 좋아함)

wwe에선 약간 제2의 오스틴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말빨은 좀 딸려도 경기력이나
스터너 만큼 피니쉬 임펙트도 좋고 얼굴 몸매는 훨씬 좋으니 잘만 키우면 될듯요

어서 하루빨리 초딩 디셔츠 판매원 존시나를 발라주길...

난 존시나 저 정의로운척 하는 표정이 제일 싫어

잡담 | 2738명이 읽었어요. 3.15.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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