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나이스프레임 멧카프 가방입니다
80만원 73L ,,4kg
돈좆나 드는 이유는..미국 수제작 인건비?
가 잇는건 확실하고 몇가지 장점을 나열해보겟습니다.
일단 존나 튼튼..
시험삼아 플라스틱 버클에 무리를 줘서 당겨 부숴트릴려해도 버클이 과한 힘을 받으면 빠지게 설게되어잇음;
전 부숴트린줄알았어요.
그리고 마감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특히 옆에 나있는 지퍼가 마감이 굉장합니다. 실제 비가와도 레인커버
없이 쓸수있는 가방으로 만들어진것도 잇구요. 사실 동계용때문으로 미스테리렌치 가시는분들도
좀있으신거같습니다.
두번째는 존나 다양한 확장성,응용성
심난할정도로 많은 플라스틱 버클로 여러가지 다양하게 묶을수있습니다. 리터확장도되서
다른 쪼끄미 가방을 설치하기 좋습니다. 사실 헌팅할때 노획품을 배낭에 묶어두기위한
구조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카더랍니다.
여러가지 보이는 세심함들?
첫째로..바클이 흘러내리는 일이없습니다. 조임쇠같은게 있어서 당길땐 줄이 끌려오지만 풀때는
조임쇠에 걸리는 구조가되버립니다. 따라서 조임쇠를 손가락으로 눌러 풀어주는 구조입니다.
등허리 조절판으로 위치조정가능하다는 점과, 모든줄 끝단에 잘말아서 줄정리할수있는 찍찍이들이
붙어잇는점 좋았네요.
몇가지 단점은
살에 쓸리면 졸라 아픔..
500 코듀라 나일론 원단인데 1000코듀라정도면 이게 거의 사포 수준이라 100퍼 면이랑 마찰을 일으킬경우
면이 찢겨집니다; 몇번 일어나서 가방을 맬때 가방끈이 맨살을 스칠때 상당히 많이 아픕니다;
항상 가방은 앉아서 맵시다;
줄정리의 까다로움..
일일이 줄정리하기 귀찮습니다
맨위 오버헤드가방에 쓸모..
솔까 용량이 넓지 않아서 (확실히말하면 애매모호..큰것도 작은것도 아님)
어떤아이템을 패킹할지 잘생각해야 될것같습니다.
d팩이 없으면 가방이 살지 않는점..
d팩으로 먼가 가방의 균형을 잡아주지않으면 멋이 살지 않습니다. 뭐 패킹하다보면
빵빵해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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