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에 루키 두명이 데뷔 外

그 첫빠따는 루키라고 부르기에 참으로 난감한 32세의 안드레 로터러입니다.

불쌍한 고뱌아시 카무이를 시트에서 쳐내고 데려온 이 친구는 무려 르망 우승 타이틀을 3개나 가지고 있는 아우디 소속 드라이버. 아니 도대체 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레이싱 계의 정점 중 하나인 르망에서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간 양반이 굳이 뒷꽁무니 전담인 케이터햄으로 온다는건....역시 드라이버들 사이에선 F1에 대한 로망 비스무리한게 있는듯...?

이에 질세라 마루시아도 맥스 칠튼 대신 스파에 알렉산더 로시를 참가시키기로 했는데 이유라고 알려지는게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그의 시트를 내주기로 했다고...팀이 돈이 없으니까 정말 많이 구차해지네요.

케이터햄의 흉칙한 노즈가 스파에서부터 수정될 예정입니다. 저번의 흉물보다는 좀 나아졌나...싶기도 한데.

F1 | 1133명이 읽었어요. 18.117.142.230

비공개 손님 … 2014-08-22 00:42:52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밀어낸게 에릭슨도 아니고 코바야시라니..

어쨌든 이래저래 하위 그리드가 더 기대되는 이번주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4-08-22 10:57:48

코바야시찡..

비공개 손님 … 2014-08-22 13:44:00

로시는 계약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칠튼 대신 마루시아를 몰 거라는데...

역시 페이드라이버는 돈줄 끊기면 오리알 되는군요

비공개 손님 … 2014-08-22 18:05:26

마루시아 CEO님 가라사대 칠튼이 스파에서 달릴 거라고..

그새 입금했나 이놈의 팀 말이 허구헌날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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