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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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선수의 25%는 개새끼들, 25%는 좋은 사람들, 50%의 기타등등.
르브론이랑 어빙이 볼보이들한테 피자 40박스 쏜 적있음
좆같은 새끼들 : 론도, 타운스, 포르티스, 랜스 스티븐슨, 재럿 잭, 샘 데커, 아톰(개새낀 아니고 짜증남). 이중에서도 론도와 타운스가 특히 좆같다함.
랜스 스티븐슨은 차가운 커피를 가져오라고 시킴. 얼음은 넣지 말고. 글쓴이가 놀라자 미친놈 보듯 봤다고 함. 제랄드 그린도 얼음없는 아이스 커피를 좋아한다고 함.
이바카는 존나 이상한 음악을 틀어놓고 샤워를 45분을 했다고 함. 팀원들이 존나 놀렸다고. 웃긴 장면이었다고 함.
타운스는 13살짜리가 로션 잘못줬다고 욕을 그렇게 하고 쥐잡듯이 잡았다고 함.
론도는 '론도 훈련소'라는 짓거리를 했는데 볼보이들이 딴데보고 있으면 슈팅연습 하는 와중에도 공을 던져서 맞추고 리바운드 하면 공 후려치고 준비가 되있어야지라며 지랄을 떨었다고 함.
가장 성격이 좋은 선수는 레지 잭슨. 그 외에 엘프리드 페이튼, 코비, 레지 잭슨, 케이 펠더, 이쉬 스미스, 델리, 자바리 파커, 조지 니앙, 플럼리, 테런스 존스, 쿠즈민스카스.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는 레지 잭슨. 성격도 끝내줘서 연습도와줬다고 인게임 저지 두장 받았다고 함.
그 다음으론 쿰보. 연습을 너무 오래해서 코치들이 끌고 나올 정도.
코비는 은퇴시즌에 경기 시작전 2시간, 끝나고 3시간 동안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고 함.
릅신은 따로 데리고 다니는 사단이 있어서 접근도 못함. 일 마치면 칼같이 가는 타입. 애들한테 사인 좀 더 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무시하고 간다고.
노아 본레는 구장 여직원에게 3번 퇴짜맞음. 볼보이 시켜서 벤치에 있는 선수가 보냈다면서 자기 번호 주라고 하고 자기라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함.
직접 대화해본 선수는 코비, 어빙, 아톰, 로즈.
코비는 운동을 마치고 저지에 사인해줬다고 하며 어빙은 좋은 녀석, 아톰은 잘 할땐 착했다고 함 ㅋㅋ 로즈는 쓰레기.
쿰보가 게임 플랜을 적고 쓰레기통에 버린걸 몰래가서 보니 Dunk everything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함. 실제로 그 경기에서 덩크만 했다고.
새벽 11시에 사람들이 없는줄 알고 코치 라커룸에 갔다가 빤스차림의 포포비치를 만남. 당황해하지 않았다고. 아무도 없을 시간이라서 청소하러 갔는데 비디오 분석하고 있었다고 함.
버럭이랑 듀란트는 친절하고 애들한테 굉장히 잘해준다고 함. 듀란트는 오클에 있을땐 말을 많이 했는데 골스 첫시즌엔 좀 조용했고 그 뒤론 모른다고.
버럭이랑 듀란트는 정말 친했다고 함.
코치 중에선 키드가 싫었다고. 매번 맥주 냉장고를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12개씩 들어있어도 한 시간 뒤엔 다 사라졌다고 함. 알콜중독자라고.
무서울 줄 알았는데 친절했던 선수는 마이크 비즐리와 크리스 앤더슨.
아담스도 매우 재밌는 선수고 보반은 잘 모를때라 첨엔 쫄았는데 그날 어차피 자기 안 나올거 알고 볼보이 세워놓고 덩크를 열심히 하고 들어갔다고 함. 재미있었다고.
맥더멋은 진짜 개새끼라고 함. 애들한테 절대 사인을 안 해주는데 자기 시간이 아깝다고.
하든은 조용하고 팁을 푸짐하게 줌.
샤워하는 선수들을 많이 봤냐는 질문에 그렇다. 이바카가 제일 크냐는 댓글에 이바카 앞에선 절대 비누를 떨어뜨리지 않겠다고 대답함.
로즈랑 어빙은 좋은 냄새가 났다.
커리는 볼보이를 앵클 브레이크시키고 미안해서 100달러를 팁으로 줬다고 함.
가장 위협적이었던 선수는 드러먼드. 처음 봤을 때 먹히는 줄 알았다고.
고추가 가장 큰 선수는 플럼리
노비츠키는 굉장히 웃기고 영어를 잘 한다고 함.
자신이 본 가장 큰 말싸움은 마카윌이 슈팅코치한테 내 점프 슛은 괜찮다고 성질내는 장면.
포르징기스는 자기가 재능인걸 이미 알고 있었고 오만했다고. 그래도 친절했다고 함.
연습때 본 가장 멋진 플레이는 어빙이 자길 제자리에서 세바퀴 돌게 한 무브와 쿰보의 지리는 덩크.
오만한 선수는 타운스, 포르징기스, 샘 데커, 론도, 펠리시오, 오스틴 리버스, 세스커리.
세스 커리는 자기가 형보다 낫다는 농을 자주 쳤다고. 농담이긴 한데 낫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느낌이었다고 함.
자기가 보기엔 버틀러는 괜찮은 사람.
다른 팀들은 프리게임 연습 할때 알아서 하는데 신안은 15분 드릴을 기계처럼 한다고 함. 시간 딱 맞춰서 하는데 던컨만 혼자 따로 골밑슛 연습한다고.
도넛맨은 어떤 생수 회사 스폰서를 받고 있었는데 스폰 받는 물은 안 마시고 탄산수만 쳐마셔서 볼보이들은 멜신이 마시는 그 많은 탄산수들의 상표가 안 보이게 일일히 덕트 테이프를 감아야했다고 함.
카와이가 누군가와 대화하는걸 본 적이 없었다. 혼잣말도 하는걸 못봄.
cp3와 제프 그린도 보고 있으면 자극이 될 정도로 워크에식이 좋다고 함.
얼추 재밌는건 앞에 글에서 다 했고 그 외에 잡다한거랑 빠뜨린거
마크 큐반과 2분동안 대화를 했는데 머신 러닝으로 세금 대납 서비스를 혁신시키는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 했고 큐반은 자기가 이 아이디어를 훔칠거라고 농담함. 재미있는 순간이었다고.
델라베도바는 글쓴이한테 sir이라고 불러서 글쓴이를 혼란에 빠지게 함
존 헨슨은 농구공을 두번 숨겼음. 조니 오 브라이언트는 늘 약 한 사람같았음.
쏜 메이커는 자기가 분명히 nba 최고라고 생각했고, 땀을 엄청 흘렸음. 오만데 다 흘리고 다녀서 볼보이들이 닦으러 다닌다고 고생함.
버틀러는 훌륭한 사람. 연습 후 수고했다고 악수를 청하고 감사를 표함.
존 월은 존나게 조용함
디트로이트 락커룸 전체가 스탠 반 건디를 싫어했다. 존나 마이웨이인거 같은 드러먼드만 빼고.
릴라드는 자기 음악을 들어봤냐고 물어봤고 안 들어봤다고 하자 빈정거리면서 화를 냈다.
에반 터너는 경기중에 착용한 레그 슬리브를 줬는데 무슨 백만달러라도 주는거처럼 행동했다.
네이피어는 제법 재밌고 맥컬럼은 좀 조용한 편.
포포비치는 심판들 이름에 도통 관심이 없어서 코치들이 커다란 덕테이프에 등번호와 이름을 써놔서 그거 힐끔거리면서 소리쳤다고 함.
저스틴 할러데이는 시카고에 가기전까진 조용한 사람이었는데 가고 나서 굉장히 친절하게 사람이 바뀌었다고.
웨이드가 휠체어를 탄 소년에게 신발을 선물하려했는데 어떤 취객이 난입해서 신발을 채가려고 하자 쓸데없는 짓 하면 엉덩이를 차버릴거라고 윽박지름.
켄달 마샬은 재밌고 좋은 사람. 말 그대로 어떤 걸로도 농담을 친다고 함.
아이재아 카난은 하드워커에 좋은 사람이고 내 노력에 감사를 표함.
이쉬 스미스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하나. 닉 스타스카스는 늘 약 한 사람처럼 보였음.
제레미 린 머리에 눈을 찔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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