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의의 : PS4의 가장 큰 단점인 패드문제를 해결한다.
장점 : 블루투스와 WiFi 신호간섭으로 간헐적인 입력오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대체 이런 민감한 컨트롤러에 블루투스는 왜 쓰는거냐 소니 병신들아...어후 )
단점 : 선정리가 어렵다. ( PS4-크로너스맥스-USB허브-듀쇽4,빡원패드)
한계점 : 듀쇽4가 터치패드 클릭키를 포함하면 빡원패드보다 키가 1개 많은데 원할한 게임진행을 위해서는 쉐어키를 포기하는 수 밖에 없음. ( 크로너스와 PC로 연결이 항상 가능하면 키보드로 대체 가능. )
한계점 극복방법은 엑박엘리트패드를 사는 방법이 있겠네요.
여튼 듀쇽4의 좇같은 아날로그 고무의 미끄러짐, 아날로그 하단부 또는 트리거의 삐걱댐 등의 문제를 겪는 분들은 PC용으로 사용할 것도 겸하여 빡원패드와 크로너스맥스를 추천해드립니다. 뭐 이전에는 8분마다 컨트롤러 인증문제가 있었다는데 현재는 완벽하게 잘 작동합니다. ( USB허브에 듀쇽4를 같이 연결해서 인증하나봐요. 좋지도 않은 패드에 인증같은건 왜 붙여놓은건지.. )
인풋랙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피파 조작감에 엄청 민감한데 듀쇽4 사용할때보다 느리다는 느낌은 단 한순간도 없었습니다.
데스티니, 블랙옵스3등 FPS를 할때는 조작이 엄청 편해진 느낌과 함께 트리거에서의 손맛도 살아나네요.
듀쇽4가 듀쇽3에 비해 좋아졌다 뿐이지 360패드나 빡원패드에 비하면 좇밥인게 맞는 것 같아요. 이 제품을 사고 빡원패드를 연결한 그 순간부터 PS4는 완벽한 게임기가 되었읍니다. 끼얏호.
* 콘솔에서 키&마 쓰기는 시험도 안해봤습니다. 귀찮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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