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4개 돌리는데
제일 처음 사서
가장 손이 안 간 것은 사실
2. 스포츠 게임이라 흥분해서 그런지,
아날로그 L 스틱으로 하다보면
엄지손가락이 아플 정도가 되어서 오래 못함..
피지컬의 단련이 필요한가..
골무? 같은걸 사야하나..
3. 살 때 주위에서 위닝 망했다고 피파 사라고 했는데,
그래도 옛 생각에 위닝부터 삼..
4. 그런데, 지금 라이센스 때문에 업데이트 하려다가
너무 화가 나서 팔고 피파 살까 고민 중
5. 피파도 국대 라이센스..아니 라이센스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 대표팀이 미구현이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하지만, 이제 모두들 클럽 경기 위주가 아니냐능.
나 같은 축알못도 EPL은 안다능.
내가 바로 한국 사람이면 제발 맨유 시절 사람 아니냐능.
라이센스 미 구현은 화가 난다능!
6. 더군다나 핵심 컨텐츠인 마이클럽이 피파의 FUT과 비교하여 뭔가 크게 떨어지는 느낌임
매든(미식축구)로 MUT를 경험해 보았는데, 참으로 참신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 내 위닝 마이클럽 팀에 수비수가 없는데 아무리 뽑기를 해도 안나옴.
그에 비해 FUT의 경매 시스템은 얼마나 합리적입니까?
게다가 포메이션이 감독 고정이라니... 대체 이런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피파도 그러나요? 아직 안사봐서.
7. 지금 화가 많이 나서, 한우리에 달려가 위닝을 피파로 중고 교환하고 싶지만,
야근하는 날이라 화를 삭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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