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차 진입 지체되자 직접 현장으로 뛰어간 NC단장

http://sports.news.nate.com/view/20150727n02349

프로야구 단장은 구단 실무 책임자다. 대부분의 구단은 대기업 자회사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룹 임원이 단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 기업 문화에 익숙한 몇몇 단장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권위의식을 갖고 있다. 배 단장이 두산전에서 보여준 행동은 그래서 더 신선했다. 배 단장은 구단의 책임자로서 경기장 내 문제가 생기자 몸부터 움직였다. 복잡한 보고와 지시 절차를 밟은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으로 이동해 두 눈으로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조처를 한 것이다.

ＮＣ | 757명이 읽었어요. 3.133.118.134

비공개 손님 … 2015-07-27 12:50:26

크.. 갈아탈 수만 있다면 NC 로 갈아탈텐데;

비공개 손님 … 2015-07-27 13:06:02

좆크보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구단이 아닐지

비공개 손님 … 2015-07-27 13:06:30

하이펑 선생님 착한 러닝 인정한다

비공개 손님 … 2015-10-07 00:59:59

ㅁㅊ담ㅊ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