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 조인성 내년에 서른아홉 내후년 마흔. 올해 하는거보니 노쇠화징후 뚜렷함. 박경완은 사실상 끝났고 정상호가 풀타임주전 못할게 자명하니 노릴 가능성 있음. 아마 만수가 그때도 모가지 붙어있으면 사달라고 징징댈듯.
LG - 조인성 대체제들 사실상 거의 전부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함.
한화 - 역시나 체고의 포수 내후년에 마흔이고... 한화포수도 만만찮게 깝깝한지라. 가능성은 제일 낮지만 입질은 해볼듯
꼴데 - 안 주저앉히면 좆됨. 포크볼러들 즐비한데다 제구도 크보 최고 씹똥망인 개꼴데 씨발투수새끼들 공 그나마 적게 흘리고 받아줄만한거 강민호 뿐임.
넥센 - 크보최고부자구단이 이럴때 돈 안풀면 언제품? 강풍기 침도 함 딲아보자.
기아는 선뚱으로 가는 한 비싼 포수영입은 안할거고, 어디서 또 싼거 줏어쓸 생각할거같음. 두산이야 뭐 강풍기랑 콤비로 차세대 국가대표 포수 마스크 쓸 놈이 있으니.
강민호가 이대호에 가려서 그렇지 매년 연봉협상때마다 불만토로를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씩 툭툭 던진 전력이 있습니다. 아직까진 개꼴데가 니가 어쩔건데 식으로 나와도 강풍기가 걍 속 끓으면서 도장 찍어주고 말았는데 내년말엔 과연 어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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