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오는 팀은 파벌이 없어짐.
한화도 파벌이 없어짐. 외부가 강해질려면 내부가 강해져야함.
너무 힘들어서 한화에 적은 김성근 감독님과 코치뿐이다.
SK시절과 비교할 때 한화 와서 더 심해짐. 그래서 코치들이 힘듬.
한꺼번에 11명이 배팅연습함.
한화 홍보팀장이 공 주워주는걸 도와줄려다가 20분만에 죽을 것 같아서 포기함. 공이 한꺼번에 3개이상씩 옴
김성근 감독님이 가장 믿는 코치가 김광수 수석코치.
가장 믿는 코치 김광수코치도 지침.
한화 송모선수가 자다가 긴장하긴 처음. 알람 맞출 필요도 없음. 6시30분에 자동으로 일어남
식당에 아침밥이 이렇게 많이 없어지긴 처음.
이태양 선수는 먹을 걸 다먹고 야식 다 먹는데 살이 빠지는 신기한 체험중.
김기현이란 선수는 계속 런닝함. 밥 먹고 왔는데도 뛰고 있음. 살 빼야한다고 버스를 못타고 런닝1시간30분코스 매일 소화하면서 숙소-훈련장 이동중.
100KG넘는 선수가 14명이였는데 5명 밑으로 내려옴
정근우 선수가 그런다 "감독말고 다이어트 학원을 차리라고 하세요. 그게 더 돈 더 벌어요~"
김성근 감독님 송창식,박정진에 대한 기대가 큼
감독님 장원준,윤성환,안지만,권혁,최정,김강민,송은범. 다 잡아달라고 요청.
김성근 감독님이 가장 행복한 상상 = FA 다 잡았을 때
밤마다 김성근 감독님 FA때문에 웃었다가 울었다가 반복
석 과장이란 분이 그랬다. "기자님 저는 훈련 처음 보는데요. 그러면 안 되는데 계속 웃음이 나네요"
한화 선수들 "억울해서라도 안타를 쳐야겠다. 내년에 못 지겠다" "11월23일이 3월23일이면 좋겠다 이걸 또 한다고 생각하니 ㅜㅜ"
이용규 선수 계속 재활 하고 있다. 공을 던질 수 있는 몸이 될 수 있는지는 가봐야 아는데 홍남일 코치가 정성을 다하고 있다 .홍남일 코치는 휴식도 반납하고 열심히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선 기대를 하고 있다.
한화 1군급 선수중에서 훈련 따라오는 선수는 조인성뿐. 대부분 부상이다. KT 20인짜는데 6명정도가 아픈 선수. (김응룡 -.-;;)한화의 관건은 11~12월에 아픈 주전급 선수들이 몸이 올라와야 한다. 그래서 한화가 정말 야구를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선 더 지켜봐야 한다. (김응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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