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규가 부상에서 회복후 컨디션 찾을때 쯤 ? + 한화 타자들이 약간 슬로우 스타터 느낌 )
1번 이용규
2번 정근우
3번 김태균
4번 최진행
5번 송광민
6번 지명타자
7번 우익수
8번 포-수
9번 이대수 / 한상훈 3B
이게 낫다고 봅니다
지타엔 김태완 , 이양기, 정현석 등등 들어가면 될듯하구요
우익수 고동진 , 강동우 , 이양기 , 정현석 , 기타 등등
타자에 용병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불펜이 더 중요한거 같아 2선발 용병 - 1불펜 용병 으로 돌리는게 가장 이상적.
올해 김혁민과 송창식이 꾸역꾸역 불펜을 돌렸지만 역시나는 역시나 .
김혁민은 홈런왕이고 , 송창식은 혹사 그이상이였죠...
그런 의미에서 보충할만한 용병 투수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올해 돌아온 투수들이 ( 허유강 등등 ) 예전 불펜 핵심 까지는 아니였지만 잘 굴렸던
선수들이 복귀하는 시점이긴하나 여전히 미지수고.
올해랑 비슷하게 돌린다면 불펜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타자 용병 보다는 투수 용병이 나을듯 하고
김태균을 3번으로 한 이유는
일단 구장이 존나 넓어져서 예전같은 4번 타자 역할이 힘듭니다.
그리고 전 12 김태균 같은 활약을 해줬으면 해서 3번에 뒀습니다
최진행은 10년도 이후 파워를 낮추고 정확성을 높이고 있긴하나
전 10년도 11년도 최진행으로 돌아와야한다고 봅니다
일단 김태균 보다 최진행이 큰 구장에서 홈런 더 많이 깐듯한 (?) 거 같은데
김태균은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들이고 최진행은 그야말로 뻥 걷어올리는 홈런?
그러므로 4번타자에 ...
이상이였습니다 ( 병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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