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볼 152 참고
이성훈 기자 문우람 선수가 정말 결백하다면 입증되어야 할 거 두 가지.
2015년 4월 카톡 (1심 판결문)
2015년 4월에 문우람선수가 승부조작을 실제로 계획하고 돈을 끌어온 브로커와
2015년 4월에 주고받은 카톡메시지가 있습니다
브로커가 "이길팀 두팀 초이스해봐 내일숙제다"
문우람선수가 "NC승 SK승"
그러자 그 브로커가 "조합해서 둘이 부른팀들 간다"라는 메시지를 주고받은게 있어요
재판부는 이걸 문우람선수가 브로커가 어떤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았을 가능성이 높은 증거로 채택을 했습니다.
2015년 5월 8일 폭행
2015년 5월 10일 4회말 경기 출전 -대주자 우익수
5월 12일 7회말 경기 출전 -좌익수
2015년 5월 13일 말소
2015년 5월 22일 메스클럽, 철수안마방
(1심 2심 재판부 승부조작 유죄근거 채택)
2015년 5월 22일에 문우람선수가 먼저 이 브로커에게
이태양 선수가 같이
차를타고 가다가 이브로커에게 전화를해서
"승부조작은 어떻게하는거냐"라고 물어봅니다
허(pd):누가 누구한테 물어봤다는거에요
이(기자):문우람선수가 브로커에게
김(아나운서):갑자기?
허:통화를 했고 그옆자리에 이태양선수가있었고
이: 그 두선수는 서울 경기가 끝난뒤에 서울에서 안마방으로 차로 이동중이었고 브로커는 포항에 있었어요
근데 브로커가 포항에서 이 전화를받고 바로 서울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안마방에서 두 선수를 만나요 이 부분도
1,2심 재판부에서 다 "승부조작을 할것을 염두에 두고 문의를 한것이다"라고 인정을하고
문우람선수에게 유죄를 내리는데 중요한근거로 채택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문우람선수를 만났을때 이 두 부분에 대한 질문도 당연히했습니다
'카톡메시지가 이렇게 주고받은게 있던데 이 조모 브로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다'라는
정황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이 뭐냐?라고 물었을 때
답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태양선수와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먼저 전화해서 승부조작을 어떻게 하는것이냐에
대해서 물어본 부분에 대해서 질문했을때
"그때 너무 친하고 전화통화를 거의 매일 하던 사이라서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했는지 기억이 나지않는다"라고 답을했어요.
추가 뭐니볼 153.
4월 카카오톡 문우람 인터뷰당시 질문에 대답하지않음
방송 후 입장 보내옴
문우람 4월 카톡 합법 스포츠토토 하는 사람으로 인식주장
1심판결문 불법 브로커 아는정황 적시
2심에선 카톡내용 빠짐
5월 22일 브로커에게 전화한것은 맞지만
승부조작 문의 아니라 서울 놀러오라는 제의 했을뿐 주장
1심 2심 재판부 모두 조모브로커와 이태양선수
초기진술 신빙성인정 문우람 주장 인정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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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람도 어지간한거 같은데 지들 원하는데로는 안될거 같고
선수 이름뿌려서 각 구단 및 선수한테 고소 처먹고 좆되는 일만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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