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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8-12-09 16:07:06
롯데 민병헌 "FA 양의지, 원하는 팀으로 갔으면"


첨부 이미지 : 1개


하지만 9일 양준혁야구재단 주최로 열리는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민병헌은 그 꿈을 거의 포기한 듯했다.

그는 "(양)의지에게 네가 원하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양의지 쟁탈전에서 롯데가 발을 뺀 상황과 무관치 않다.

현재 양의지와 관련한 일련의 보도 중에서 가장 최근 버전은 양의지 쟁탈전이 두산과 NC 다이노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는 것이다.

민병헌은 "양의지 에이전트가 협상을 전담하고 있어서 나도 자세히는 모른다"면서도 최근 언론 보도가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뉘앙스로 답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8120912594694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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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8-12-09 16:08:30
민뱅 탈출 권했네
돡팬들한테 욕 졸라 들을 듯
2 비공개 손님 … 2018-12-09 16:21:46
나는 돈보고갔지만 넌 돈대신 원하는 팀으로 가라 (내맘대로 막 생각함)
3 비공개 손님 … 2018-12-09 16:57:12
저게 왜 탈출하라는 건가요?원하는 데 가라는게 맞는거 같은데
4 비공개 손님 … 2018-12-09 17:48:34
에이전트는 뭣보다 돈 많이 주는데로 가게하니까 저 뉘앙스 해석은 뭐 다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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