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2125408
출처는 스포츠지 타팀 담당기자 A
1. 이종운은 사면초가
그룹차원서는 이미 회장의 개혁에 감독 교체가 포함된것으로 보고 있음. 이종운 감독에게 자진 사퇴 권유 뉘앙스를 보였다고는 함.
2. 외국인 감독 확률은 높지 않음
로이스터는 그냥 진짜 골프 좋아해서 온거란 얘기가 파다. 간다고 하더라도 LG일 확률이 높음. 스크 김용희 감독 자리도 안전하지는 않음
3. 잠재적 후보군
어떻게든 롯데와 연관이 되어 있으나 이종운의 실패로 내부 프랜차이즈 승격은 못미더워하는 분위기. 김민호나 김응국은 바뀌진 않겠으나 1군에 있기는 힘들듯.
박정태가 롯데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감독 되기는 애매하다는 여론.
한두번 언급되었던 포수출신의 인사A와
수도권 모팀에서 전성기 수비진을 구축했던 코치출신
이 B 두명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하지 않나 보고있음. 이니셜은 둘다 같은 글자로 시작.....이면 다 알겠지
(댓글로 한문연 한영준 언급)
김진욱은 단호하게 당분간 감독직 안맡겠다고 함(한팀에서 제안했다고는 함)
김재박이나 멍게는 아예 후보군에도 없음
NC의 성공을 보고 자극받은 그룹이 NC쪽 인사 C도 고려한다는 얘기도 있긴한데 현직때 거하게 초보감독 티내며 말아먹은터라 그닥 탐탁치는 않음
(댓글로 박종훈 언급)
+ FA
김현수는 해외갈듯. 구체적인 오퍼 받은거로 암
우리가 원하는 선수는 잘해야 1명 정도 올것같음
B+급 FA 2명 정도는 매우 무난히 데려올듯. 1명은 거의 확정적인데 논란이 있을듯 "얘를 굳이...?"
=갠적으론 팀에 도움이 되면 됐지 해는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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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2125436
6연승 달릴때 이종운 인터뷰 기사랑
최근 며칠 사이 이종운 인터뷰 뉘앙스차이를 보면
무난히 유임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추측이 가능
보상금 보상금 얘기하는데 돈 쓰기로 작정한 이상 그것은 감수해야 하지 않냐는 얘기.
기회를 더 줘야하지 않냐 하던 여론이 NC 우승컨텐더 되면서 쑥 들어감.
5강 진출했다 하더라도 플옵 가지 못하는 이상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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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2125483
- 밑에 언급한 B+급 선수는 수도권 내야수
- 작년보다는 싱거운 FA시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기자 지인의 생각으로는 정우람이 안지만 기록을 깰것 같지는 않다고 함. 노리는 팀은 슼 빼고서 셋이지만 적극적인 팀은 우리랑 내년 마무리 구해야하는 지방팀.
- 송승준은 생각보다 더 롯데를 사랑함. 후려치지만 않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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