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격수골든글러브
3. 20-20클럽 가입(현재까지 13홈런-11도루 중)
4. 만10대타자 두자리수홈런달성(김하성까지 역대6명뿐: 이건 이미 달성)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409
김하성은 올 10월 17일이면 만 20세가 되는데, 만 10대 타자로서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낸 것은 김재현(94년, 21홈런)-이승엽(95년, 13홈런)-김태균(01년, 20홈런)-최정(06년, 12홈런)-안치홍(09년, 14홈런)에 이어 6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재현-이승엽-김태균이 모두 레전드급 타자로 성장했고, SK 최정 역시 팀의 간판스타이며 KIA 안치홍 또한 팀의 현재이자 미래로 기대받고 있는 선수라는 점을 보면, 김하성 역시 앞으로 팀의 중심 자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할 수 있겠다.
5. 20-20클럽 가입 달성할 경우 역대 신인3번째 20-20클럽 가입 달성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69302
12홈런-11도루의 김하성도 김재현(LG·1994년)과 박재홍(현대·1996년)의 뒤를 이어 역대 신인 3번째 20-20을 향해 달리고 있다.
6. 20-20클럽 가입 달성할 경우 역대 3번째 유격수 20-20클럽 가입 달성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69&article_id=0000071444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도 넘볼 만하다. 역대 20-20 클럽에 가입한 선수 중 유격수는 이종범(1996·1997·2003년)과 강정호(2012년) 뿐이다. 김하성은 남은 시즌 동안 7개의 홈런과 9개의 도루를 추가한다면 역대 세 번째로 유격수 20-20 클럽 가입자가 된다.
7. 신인왕을 달성할 경우 역대 2번째 유격수 수상자 달성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69&article_id=0000071444
신인왕 후보로도 단연 돋보인다. 역대 신인왕 중 유격수 출신은 1994년 유지현뿐이다. 그만큼 신인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기 힘든 포지션이기도 하다.
8. 3할-20홈런-20도루로 시즌을 마칠경우 KBO 역대 신인왕 최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68388
넥센 유격수 김하성(20)이 여태껏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 위대한 기록에 도전한다. 사상 첫 3할-20홈런-20도루 신인왕이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을 빼고 신인왕은 지금껏 모두 32차례 나왔다. 이중 타자와 투수가 절반씩인 16차례를 나눠 수상했다. 3할을 넘긴 타자는 모두 7명이었고, 그 중 20홈런을 넘긴 타자는 2명뿐이었다. 1993년 양준혁(삼성)이 타율 0.341에 23홈런, 2001년 김태균(한화)이 타율 0.335에 20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둘은 신인왕을 수상한 해에 각각 4도루와 2도루에 그쳤다. 이순철(해태), 이정훈(빙그레), 유지현(LG), 이병규(LG)는 3할이 넘는 타율에 20도루를 넘겼지만 20홈런을 넘어서지 못했다. 박재홍(현대)이 1996년 30홈런 36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로 30-30 클럽을 열었지만, 타율은 0.295로 3할에 조금 못 미쳤다. 양준혁에 밀려 아쉽게 신인왕을 차지하지 못했던 이종범(해태)도 1993년 타율 0.280, 16홈런, 73도루를 기록했다.
9. 신인왕-골든글러브 동시수상할 경우 역대9번째 수상자 달성.
(1) 1983년 박종훈(OB베어스)
(2) 1985년 이순철(해태타이거즈)
(3) 1990년 김동수(LG트윈스)
(4) 1992년 염종석(롯데자이언츠)
(5) 1996년 박재홍(현대유니콘스)
(6) 1997년 이병규(LG트윈스)
(7) 2006년 류현진(한화이글스)
(8) 2012년 서건창(넥센히어로즈)
- 차후 여지를 남길 수 있는...
10. 30-30클럽에 가입을 할수만 있다면 박재홍에 이어 KBO 역대 2번째 신인 가입자로도 기록남길 수 있긴함.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29645
- 근데 이건 일단 20-20 클럽가입부터 성공하는거 보고 차후 업데이트를 하던지 생각하고싶음. 이 쪽까지 생각하기엔 아직은 설레발같아서 일단 현재는 차후 여지만 남길 수 있는 부분.
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398605&cpage=&mbsW=search&select=spf&opt=1&keywor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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