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말하는 \'공인구 단일화\'

17일 SK전을 앞두고 김성근 감독은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야구공이 또 멀리 뻗어나가는 것을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김 감독은 "공인구 단일화는 언제쯤 되는 것인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이 되는 것인가"라고 되물은 뒤 "그런데 공인구 단일화가 되면 볼 공급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스프링 캠프 때 야구공을 약 4천개에서 5천개 정도 쓴다. 그런데 야구공은 전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10개 구단에 한 업체가 모든 공을 전부 공급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전날 홈런을 친 허도환을 떠올린 뒤 "허도환의 홈런을 보고 '어 이거 봐라, 이거 봐라'했다. 그런데 그냥 담장을 훌쩍 넘어 가더라"고 이야기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50618n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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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6-18 16:29:57

허북이 ㅠㅠ

비공개 손님 … 2015-06-18 16:31:09

허북이 홈런은 결국엔 공인구때문이구나

비공개 손님 … 2015-06-18 16:37:51

기승전허북이 ㅁㄴㅇㄹ

비공개 손님 … 2015-06-18 16:53:09

감독마저 왕따시키뮤

비공개 손님 … 2015-06-18 17:02:56

정 어려우면 일본이나 미국에서 사오는 게 어떨까??

비공개 손님 … 2015-06-18 17:14:54

허부기 ㅜㅜ

비공개 손님 … 2015-06-18 17:32:38

탱탱부기부기

비공개 손님 … 2015-06-18 18:08:32

허부깈ㅋ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5-06-18 18:10:00

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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