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2:40
	웬 기자회견이죠

2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3:35
	코치나 프런트에 자리 주려나...

3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4:19
	http://sports.mk.co.kr/view.php?no=581727&year=2015 갑자기 줄줄 빠는 기사 나오고있음

4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4:29
	LG 트윈스가 웨이버 공시한 외국인타자 잭 한나한에게 이례적으로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 방출이 되도 훈훈하게 이별하는 사례는 종종 있어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기자회견까지 하는 경우는 없었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LG 측은 지난 1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종료 후 "한나한과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오후 2시 경에 기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한나한과 구단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인간적으로 소통했고 많은 정이 쌓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때문에 항간에서는 '코치 영입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한 작별인사 자리가 아니라 중대발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떠돈다. 그러나 그런 영화 같은 반전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LG 관계자는 "그동안 좋은 기사를 써줬던 기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겠다는 마음이지 다른 뜻은 없다. 기자들에게 인사한다는 건 곧 팬들에게도 인사를 하고 싶다는 뜻 아닌가"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잠시 후 있을 '방출' 선수의 이례적인 기자회견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http://star.mt.co.kr/stview_sports.htm?no=2015061811073245233&type=3

5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4:43
	엘지상대로 뭐 소송걸라고 그러나

6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5:49
	"제가 lg에게 당했던 모든것을 밝히겠습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6:31
	엘지랑 크보 까고 갔으면 좋겟다 ㅎㅎ

8	비공개 손님 … 2015-06-18 13:56:37
	뭔 씨발 남들이 보면 3년동안 가을야구 시켜주고 3-30-100 3년 연속으로 달성한 선순줄;;

9	비공개 손님 … 2015-06-18 14:00:50
	뜬금없이 왜 오바질인지 모르겠는데

10	비공개 손님 … 2015-06-18 14:01:31
	너 고 소

11	비공개 손님 … 2015-06-18 14:02:42
	"양상문의 실체를 다 까발리겟다"

13	비공개 손님 … 2015-06-18 14:59:09
	ㅋㅋㅋ시발 코치하거나 그래도 뜬금포고 별 이유 없는 작별 기자회견이어도 존나 웃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