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내 첫 돔구장 주인은?…서울시-넥센, 광고 운영권 놓고 갈등

LG와 두산이 잠실구장을 떠나지 않을 방침이어서, 넥센이 유일한 대상입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넥센은 광고 운영권을 놓고 3년 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넥센 조태룡 단장은 "서울시가 내년 1월 말까지 독자적인 광고운영권을 보장하지 않을 경우 홈구장 이전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동구장의 광고운영권을 가진 넥센이 돔구장 이전으로 수십억 원의 광고수익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정희윤/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장 ▶
"30년 동안 그 적자를 감수를 해야 돼요, 서울시는. 히어로즈는 그걸 유지하게 만들어주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어떻게 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14&article_id=000044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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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12 00:39:34

넥센은 땅파서 야구하나..[코팜]

비공개 손님 … 2014-12-12 00:42:21

이거 거의 신문이나 방송국한테 무광고로 운영하라는거나 마찬가지 수준 아닌가요 광고 및 광고를 이용한 스폰서십이 주 수입원일텐데

비공개 손님 … 2014-12-12 00:49:02

내가 갓원순 시장님에게 넥센 해체시켜달라ㅡ 기도했던게 효능을 보이는듯^오^

비공개 손님 … 2014-12-12 09:23:59

임콩이 잘못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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