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엔트리에서 안치홍 탈락
기아빠들 분노, 류중일 류상수 드립하면서 딜넣음. 하지만 정근우, 서건창, 오재원에 비해 확실한 장점이 없고 멀티 백업이 안된다는 점에서 논리적 약점이 있었음
2. 대구빠들의 반격
http://sports.donga.com/3/all/20140714/65167955/1
“28일쯤 최종 엔트리를 결정해야할 것 같다. 그때는 류중일 감독도 기술위원회에 들어온다. 감독이 어느 정도 대표팀 구성과 관련해 나름대로 구상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느냐. 기술위원들이 선수들을 봐 왔지만 본인이 봐 온 선수도 있을 거고….
이 기사를 바탕으로 2차 엔트리는 기술위원이 선정했으며, 류중일은 아직 선수 기용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류중일 류상수 언급하는 기아 일부 팬들 수준 알만하다 억한 심정은 알겠는데 꼬우면 우승을 해라 기아팬들 어그로 쩐다, 이런 식으로 안그래도 머팍을 차지하고 있는 머구빠들이 개극딜넣음
3. 전세 역전
류중일, “안치홍, 2루수만 볼 수 있어서 제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9813
그런 상황에서 류중일이 지 입으로 지가 안치홍 뺀 이유를 밝혀줌.
안치홍 떨어진것도 억울한데 처맞고 있던 불쌍한 구 홍팍의 주인 기아빠들이 눈이 돌아가서 홍팍 뒤집어 엎기 시작함. 우리 어그로 취급한 대구새끼들 나와라 왜 니들은 사과 안하냐 뭔 이야기만 하면 선동렬 이야기 하더니 야 나오라고 시발~~~~ 하는식으로 진짜 존나 뒤집어 엎음
4.개판
이런 상황으로 개판이 되어가는 중 저 인터뷰에서 이젠 내용이 주목을 받기 시작함.
["내야수 백업으로 갈 경우에는 세 가지 포지션이 다 되어야만 한다”고 주전 내야수 외에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에게 무게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라는 부분인데 "씨발 그럼 김상수는 주전 유격수라서 멀티 포지션 안하고 가냐? 류상수가 주전이고 강정호가 백업이라 3루 보고 그러는거냐?"라는 이야기가 터져 나옴
그동안 머팍에서 좆대불하던 머구빠들한테 억한 심정있던 팬덤들 다 몰려나옴
맨날 김성근 소환해서 열받아있던 솩빠부터 강게이-김상수 수비 비교로 몇번 마찰 일으켰던 거지빠 심심해서 나온 좆데빠까지 다 튀어나와서 류중일-류상수 뒤집어 까기 시작 팬덤들과 1:1로 싸울땐 머구빠가 많았는데 전 팬덤이 달려들어서 덤비니까 물량공세에서 밀리고 논리에서도 밀리기 시작함
60경기 하는것도 아니고 겨우 5경기 하는데 강정호가 대타 쓸일이 있냐 대주자 쓸일이 있냐 아니면 그동안 금강불괴로 야수 출전경기 손가락에 꼽는 강정호가 그거 5경기하다 다치겠냐 뭔 전문 유격수여 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유격수 수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끼가 왜 지 코시할땐 멀티수비 되는 애들 위주로 백업짯냐 이런 이야기까지 다 튀어나오면서 존나 두들겨 맞음
그래서 현재 최다 추천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413549&cpage=&mbsW=&select=&opt=&keyword=
진짜 돌아가는거 보고 있으면 존나 삼국지 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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