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원시의회 의장으로서 촉구하실 내용은 없으십니까?
유>저희들 입장에서는 당초에 정책결정한 것을 번복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번복이 되어야한다면, 충분한 이해관계가 구성이 되어야하고 타당성이 검토가 되어야하고, 옛 마산과 옛 진해 간의 갈등을 조장시켜서는 안되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합당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김>야구장 아닌 또 다른 무엇인가를 진해에 준다면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유>그것은 제가 결정할 수 없는 문제고요. 진해지역 주민들이 결정해야할 부분이고, 원칙은 말로만의 정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루어질수있는 사업들이 결정된다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615797
"야구장을 뺏어갈거면 따른걸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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