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구단은 삼성. 이변이 없는 한 그를 스카우트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후 최고 마무리투수 오승환을 일본으로 보낸 삼성은 올 시즌 불펜 약화를 염려하고 있다. 삼성이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나돌자 kt, LG 등 수도권팀 스카우트들도 그를 점검하고 나섰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273580&cloc=
김동호의 삼성행은 의미가 특별하다. 그는 1군에서 바로 뛸 수 있는 선수로 인정받아 KIA, KT 등 스카우트 경쟁이 펼쳐진 뒤 프로 입단이 이뤄진 때문이다. 김성근 원더스 감독이 1달 이상 결정을 미룰 만큼 경쟁이 뜨거웠다. 반면 그 동안 원더스에서 프로행을 한 선수들은 가능성을 보고 스카우트 된 것이다. 그만큼 김동호는 여러 프로구단으로부터 ‘당장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불펜투수’로 인정받은 것. 삼성은 김동호의 영입을 위해 원더스 선수 1명 동반 입단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완 SK 2군 감독은 지난 달¬ 원더스와의 연습경기에 앞서 “프로 1군에서 1~2이닝은 충분히 막아낼 구위를 갖췄다”며 그의 구위를 평가한 바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56&article_id=0000000398
고양원더스 18번째 프로행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505214804623
'서른살..' 야구에 눈 뜬 고양 원더스 김동호 이야기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271737&cloc=
'투수 김동호'를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21&newsid=01357926606026928&DCD=A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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