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략, 전술 대한 대비가 어떻게 되어 있었나 이 부분에서 보면 준비가 잘된팀은 넥센이라고 했지만 준비면에서 제일 소위말해서 문제가 많았던게 한화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한화만의 야구가 없어진게 좀 아쉽지 않나 시포요. 선수가 있든 없든 한화만 할 수 있는 야구라고 하면은 캠프에서 못만들었다는게 아쉬운 부분, 그리고 가운데 있는 김태균, 김태완 같은 중심 배트 이 친구들이 벤치가 생각하는 만큼 못하고 있는 거 운동장을 넓혔다는 그 리스크 자체에서 오히려 상대방에세 플러스가 됐지 이 팀에는 마이너스가 됐다.
출루율, 장타율 따져보니까 한화보다 상대가 더 높아요. 2루타 3루타가 내가 데이터를 찾아보니까 야구라는 스포츠는 근본적으로 베이스를 하나 뺏고 베이스를 하나 주지 말아야되는데 한화는 지금 베이스를 너무 쉽게 내주지 않나 시포요.
고등학교 졸업한 포수가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그 자체가 큰 문제다. 보통 포수는 10년이 걸려도 하나 나올까 말까 해요. 그죠? 근데 그 약하다고 생각되는 투수 가지고 어린 아이가 리드하는 부분은 굉장한 문제 아닌가 시포요. 지금 현재 볼 땐 굉장히 아킬레스건이 아닌가 싶어요. 문제점.
그렇다고 볼 때 신경현이라는 베테랑 포수를 요소요소에 썼으면 예를 들어 투수가 크로저가 있듯이 캐쳐를 마무리하는 캐쳐로 썼다면 그 부분이 아쉬운게 개막 2연전 아닌가 싶어요. 뭘 해야될지 몰라보였다.
그게 아니면 이 정도까진 안됐지 않을까 시포요.
근데 지금 우리 프로야구는 어디나 다 그런다. 돈 내면 간섭한다. 그게 문제다.
우리 입장에서 볼 땐 계약 2~3년 하면 그 안에 책임을 묻지 않는게 맞다고 본다.
중간에 왜 묻는지 모르겠다.
3년이라는 계약 속에서 또는 2년이라는 계약 속에서 하고자 하는데로 만들어줘야된다.
그래서 결과 나쁠 때 말하면 된다.
도중에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니까....데리고 왔으면 데리고 온 사람도 책임이 있다.
감독 데리고 온 사람도 조직에서 같이 짤려버려야된다. 그럼 문제가 없다.
이거 다 김응룡 들으라고 하는 소리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1.캠프에서 선수 파악 안됬고 준비 못했다
2.선수 파악안되서 자기 팀에 독이 되는 펜스 밀기를 단행했다
3.나갈땐 코끼리 사단 다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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